• 2021. 3. 1.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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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요. 자동차, 석유화학도 오름세를 이어 가며 전체 수출 상승을 주도하고 있어서 2월 주식 조정장을 다시 반등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석유화학·석유제품은 유가상승, 글로벌 수요 증가 등으로 실적을 개선하면서, 회복신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수출액(통관 기준)4481000만달러, 수입액은 421억1000421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 13.9% 증가,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 수지는 27억1000만달러로 10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 중입니다.

    월별 수출은 지난해 114.0% 증가한 이후 12(12.6%), 올해 1(11.4%)에 이어 2월까지 넉 달 연속 증가세이고, 또 4개월 연속 오름세는 35개월 만에 처음이에요.

    우리 수출은 코로나 이후부터 하락세를 기록하다가 4분기를 기점으로 반등세를 보이면서 지속 상승하며 경제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차트 보시겠습니다

    지수 급락에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조정과 상승을 계속 반복하며 연일 연고점을 갈아치우고 있는 상태입니다

    반도체가 없어서 못 팔고 있다는 기사가 연일 나오고 있죠

    테슬라도 반도체 부족으로 공장이 3일 간 제조에 쉰다고 공시가 나왔습니다

    우리나라 반도체 품질은 세계 1위이고 그만큼 수요도 풍부하죠.

    반도체가 들어가는 품목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이제 자동차에도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만큼

    앞으로의 반도체 업종 전체의 전망도 좋습니다. 

    로봇, 자율주행,5G의 핵심 기술모두 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신기술 업종이죠

    주가는 실적을 선행해서 오르니까 앞으로 좋아질 걸 예상하는 만큼 SK하이닉스 주가는 연일 최고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인텔도 대만 TSMC과 삼성에 나노 공정에서 밀려 최근 주가가 급락하기도 했죠

    대만 TSMC와 삼성은 이미 3 나노 공정을 마친 상태입니다

    점점 숫자가 내려갈수록 세분화되고 정밀한 반도체가 완성됩니다.


    2월의 지수 조정세에도 하이닉스만큼은 부러지지 않고 견고히 바닥을 다졌고

    신학기에는 또 노트북과 전자제품의 수요가 많습니다

    실적이 잘 나오는 편이고요

    현재 하이닉스 퍼는 25를 기록 중입니다. 현재 같은 반도체 업종의 PER 이 21인걸 감안하면

    이제 주가가 정상화를 찾았다고 볼 수 있고

    앞으로 반도체 수요 급증과 품귀 현상이 돌면 주가에도 거품이 끼겠지요?

    지금은 적정 주가이나 앞으로 거품이 낄 수도 있고 거품이 생산된다면 주가는 어디까지 오를지

    그리고 어디서 고점을 맞고 떨어질지는 조금 더 두고 봐야 합니다.

    과거와 달리 이제 성장주를 고 PER의 종목이 아닌 다시 새로운 분석이 필요한 시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고 PER가 반드시 고평가를 의미한다는 말이 아니겠지요?

    테슬라는 PER가 100배가 넘어섰는데도 주가가 꺾일 줄을 모르고 상승하고 있어요


    며칠 전 개미는 뚠뚠 3 주식 예능에 전원주 씨가 출연을 하였고

    SK하이닉스 그니까 현대 하이닉스 시절 주가가 2만 원 이하일 때

    매수해서 지금까지도 보유하고 있어서 수익률이 600%를 넘었다고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SK하이닉스 연관검색어에 전원주가 뜰만큼

    펀드매니저 사이에서도 유명했던 일화라고 합니다

    존버(JON BER)는 승리한다

     SK하이닉스 주가를 보면서 하는 말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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