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5. 22.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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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률 높은 세력주 찾기

    수익률 높은 세력주 찾는 방법 2

    지난주에 이어서 수익률 높은 세력주 찾는 방법에 대해 연재하려고 합니다
    우선 지난주 우리나라 증시 시황에 대해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미국 연준이 테이퍼링 논의에 대해
    언급하면서 유동성이 점차 줄어드는 것이 기정사실화 되자 시장이 움츠리는 모습입니다
    외국인은 연일 주식을 팔기 시작했고 주식뿐만 아니라 비트코인도 테슬라, 중국 규제 악재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유동성이 빠진다고 해서 주식이 빠진다라는 리스크라고 보지 않고 오히려 비트코인이라는 위험성 자산을
    거래하던 사람들이 비트코인보다 중위험투자군에 속하는 주식으로 눈길을 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계단식 하락 중으로 4만 달러 이하 고점 대비 40% 이상 빠진 상태에서 힘겹게 거래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시즌2 종료가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계속 나돌고 있습니다


    테이퍼링이 논의가 되고 실제로 금리인상이 이루어진다면 시장은 2가지 갈래길로 나뉠 듯합니다
    코로나 극복을 통해 시장이 안정화되면서 다시 LG화학, 카카오, 엔씨소프트와 같은 기술 성장주에 베팅을 할 것인지
    아니면 안정적인 배당성향을 지니면서 자원의 상승폭에 따라 등락을 같이하는 경기민감주에 베팅을 할 것인지 말이죠.


    저도 주식고수가 아닌지라 여러 주식멘토들의 조언을 귀 기울여 듣습니다.
    저는 블로거로 활동 중이신 이야기꾼님의 블로그 분석을 좋아하고 대부분 그의 말에 동의합니다.
    이야기꾼님이 말씀하시기로는 아직 인플레의 위험성이 우리 눈앞에 들이닥쳤다 보기에는 지난 50년의 상황을 되돌아봤을 때
    아직 시기상조인 부근이고 본격적인 인플레는 2030년에 들이닥친다는 게 그분의 해석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주식시장에 들이닥친 인플레 우려는 단기 조정을 위하고 지난해 들어온 주린이들을 털어내기 위한
    작전에 쓰이는 재료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아파트 값 상승률만 보아도 우리나라 주식 시장은 이제 코스피 3000에
    겨우 도달한 저평가적인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가 가진 원천기술 배터리, 반도체를 기반으로 완성차업체에서 생산될 전기, 수소차는 가히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나라입니다.
    2010년대가 스마트폰의 싸움이었다면 2020년대는 커넥트 카 나아가 드론 그리고 진보된 이동성으로
    유통시장을 장악하는 기업이 애플과 같이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올라서겠지요.
    현재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기업은 바로 아마존입니다

    미국 전역의 유통업을 제패하고 유통업에 안주하지 않고 반도체, 드론 등에 아낌없이 투자를 통해서
    향후의 원천기술의 발전으로 선두그룹의 지위에서 박탈당하는 리스크 또한 없애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쿠팡이라는 기업이 아마존의 행보를 뒤따르고 있으나, 로켓배송이라는 게
    거대한 자본력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업인지라 가장 고평가 된 기업이기도 하죠
    현재는 플랫폼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으나 유튜브, 넷플릭스라는 거대한 플랫폼 기업이 자리하고 있고
    플랫폼 사업이 유통망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는 미지수입니다
    저도 이벤트를 통해 로켓와우를 가입하고 쿠팡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지만
    결국 다른 플랫폼에도 있는 영상들이 많아서 쿠팡플레이만의 특색을 느낄 수 없습니다
    공짜여서 쓴다는 인식이 강하죠


    [주식] - 수익률 높은 세력주 찾는 방법

    ↑↑↑↑
    지난 1편에 이어서 수익률 높은 세력주 찾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3.성장성 높은 테마를 찾아라

    비트코인과 달리 주식시장은 연일 새로운 테마가 발생합니다. 제가 비트코인 투자를 하지 않고
    주식을 하는 이유도 바로 테마 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은 2가지의 테마로 분류됩니다
    주식시장이 무너질 때, 인버스의 용도
    비트코인이 없던 시절에는 "금"이 안전자산의 대표주자로써 인버스 베팅을 주도했다면
    현재는 "금"보다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금의 지위가 예전만 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알트코인의 지위 향상
    비트코인은 항상 상승초기에는 혼자 시세를 분출합니다
    혼자 시세를 분출하면서 유동성 진입을 유도하고 결국 시즌 말이 가면 갈수록
    비트코인의 상승 속도는 둔화되고 유동성은 알트코인으로 몰리게 됩니다
    시즌2를 겪으면서 이것 또한 비트코인의 하나의 패턴으로 인식이 널리 퍼지게 됐죠

    비트코인은 결국 위의 열거한 2가지 이유가 아닌 이상은 더 이상의 투자 가치는 없습니다
    다만 주식시장은 하루에도 수개의 테마가 시장을 주도합니다
    현재는 오랜 시간 바닥을 다지고 있던 해양, 철강주들이 주도산업으로 떠오르고 있죠.
    인플레에 대한 시장 불안감으로 우선주, 품절 주도 주가가 상승 중입니다
    다만 이런 경기민감주, 품절 주 이슈는 성장성이 아닌 단기 테마 이슈입니다
    성장성이라 논할 수 있는 것들은 현재로써는 배터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플랫폼, 커넥티드 카
    정도 나열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없지만 향후 5년 내로 우리 생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기술력들입니다
    최소 내가 주식을 구매할 때 이런 성장주 테마에 엮을 수 있는 종목인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물려도 탈출이 가능해집니다

    그렇다고 현재 세력주 예를 들면 수소차 테마와 같이 저점 대비 300% 이상 오르고 횡보하는 주식을 구매하는 게 아니라
    앞 전 1편에서 제가 말씀드린 조건을 부합하고도 저평가이면서 성장 가능성이 풍부한 테마를 고르셔야 합니다
    비교가 어려우시다면 같은 테마인 종목이지만 시가총액이 다른 주식을 비교하시는 게 좋습니다
    세력주는 시가총액이 작을수록 주가가 뻥튀기될 주식들이 많으니까요


    4. 투자 조언을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의사결정의 주체는 "나"여야만 한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말이 있죠
    세력주 투자에 실패하시는 분들을 보면 여러 사공들에 위해 갈팡질팡 하다가 최악의 타이밍에 주식을 진입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이미 나에게 추천을 해주는 사공들은 나에게 추천한 주식을 가지고 있고 이미 수익률이 플러스인 사람들입니다
    본인들은 주식 공부를 하던 내부 정보를 통해서 먼저 세력주 주식을 샀고 주식이 이미 수익권이기 때문에 그 주식은 그 사공들에게 좋은 주식이 맞습니다.
    다만 그 "좋은 주식"은 최소 나에게만큼은 절대 좋은 주식이 아닙니다
    세력주 고점 총알받이 끝물 투자의 확률이 다분히 높은 종목입니다

    저도 일개 개미투자자이고 시장을 큰 방향을 해석하는 능력은 부족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을 분석하고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경제 전문가의 의견을 자주 듣는 편입니다
    경제 전문가라 함은 개인 사비를 들여 전문가를 들여놓고 쓰는 게 아니라 유튜브나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나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시장 방향성을 잡는다는 거지요.

    그리고 투자할 개별 종목은 제 스스로의 기술적, 재무, 차트분석을 통해 위에 말씀드린 조건을 부합한 종목을 스스로 찾습니다

    저는 주식 종목을 선정함에 있어서는 사공들의 의견을 배제합니다. 왜냐면 그들의 주관적인 시각이 주입되기 때문입니다
    시장에 대한 판단은 방향성이기 때문에 거시적 경제입니다.
    다만 개별종목은 본인의 수익률이 내재돼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해석이 어렵죠.
    그래서 본인의 눈이 가장 정확한 겁니다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세력주 주식들은 그들의 가치관, 주관적 의견, 실제 투자 여부 등 변수가 많이 끼인 주식들입니다
    어차피 주식판은 오른다 vs 내린다
    까놓고 50%의 비교적 가장 높은 승률을 올릴 수 있는 도박 중 하나인데
    여러 사공의 의견이 개입될수록 변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내가 이길 확률은 사공이 많아질수록 점점 더 내려가게 됩니다
    그래서 초심자의 행운이 발동되기도 하는 게 주식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자기의 감으로 투자를 해서 전문가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하죠
    주식 공부를 오래 하시다 보면 본인 스스로 주식을 골라낼 수 있는 판단력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실패를 거듭하면 할수록 통찰력과 패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통찰력과 패턴이 보이기 전에는 모의투자, 또는 100만 원 이하의 잃어도 되는 돈으로
    주식을 시작하시고
    지난해와 같이 모두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식장은 철저히 배제하시고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지금 바로 혼돈의 주식장부터가 진짜 본인의 실력입니다
    수익률 좋은 주식 매매 하셔서 부자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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