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5.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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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죄도시3 평점 정보 등장인물 스포 없음

     

    영화 범죄도시 시즌 3까지 천만예약

    거침없이 악당들을 소탕하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는 7년 후 '범죄도시 3'에서 다시 서울 광수대에 발탁되어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범죄 수사에 임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살인사건이 발생, 마석도는 사건의 뒤통수에 신종 마약 배후가 숨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마석도와 팀원들은 수사의 확장을 결정합니다.

     

    한편, 마약 사건의 주범 '주성철'(이준혁)은 계속해서 마약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일본 조직 및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역시 한국에 도입되면서, 이 사건의 심각성은 점점 더 커져가는데.... 국제적 범죄 망을 이룬 범죄 사건 속에서 마석도와 그의 팀원들은 악당을 무참히 물리치기 위해 이번에도 불주먹을 씁니다.

     

    그들은 나쁜 놈들을 잡는 데 이유나 한계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며, 영화 '범죄도시 3'는 관객들에게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범죄도시3 일반인 관객 평점 후기

    대부분 전문과들과 일반인의 평점 중에 중복된 이야기가 나오는데 바로 빌런 케릭터들이 너무 약했다는 점이다. 빌런이 약했다는 관객들의 평점에 범죄도시2와 이번 연출까지 맡은 이상용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빌런이 약하다기보다는 결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편의 장첸(윤계상)과 강해상(손석구)과는 달리, 3편의 주성철(이준혁)과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는 서로 상황에 얽힌 문제를 해결하며 악할을 보여준다.

     

    감독은 두 빌런의 존재로 인해 시너지가 발휘된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 주성철이 주요 키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전을 통해 상황이 반전되는 모습을 관객들이 기대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범죄도시3'에서 나오는 빌런들의 평점은 핵심인 주성철과 리키의 상호작용 및 상황에 관련된 새로운 악의 표현을 고려하여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될 수 있다.

     

    이상용 감독은 빌런들의 결이 다르고, 배우들의 연기력과 도전 정신을 칭찬하며 영화의 전체적인 평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주관적인 의견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영화를 직접 시청해 개인적인 평가를 내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또 하나의 관객 후기는 마석도의 주먹이 칼보다 쎄서 현실적으로 공감하기 어렵다는 평이었다. 대부분 호신술을 배워도 칼든 강도는 도망가라고 배우는게 현실적인데 마석도는 주먹 하나로 조폭들을 원펀치 원강냉이로 눕혀버리니 강력수사대가 아니라 이클립스 길가메시의 환생 아니냐는 비아냥도 많다.

     

    아무튼 영화는 영화일뿐, 마석도의 시원한 주먹액션은 무더운 여름, 사람들에게 통쾌함을 주고 전작 범죄도시1.2는 잔혹했던 반면에 이번 범죄도시3는 개그코드 소재를 많이 넣어 가족영화로도 부담이 없으니 넷플릭스의 등장으로 추락헀던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다시 세우는데 범죄도시3가 일조했음 한다.

     

     

    범죄도시3 흥행 이유 : 초롱이(돼지문신)

     

    이번 범죄도시에는 장이수 캐릭터가 안나옵니다. 범죄도시1,2에서 감초역할을 충분히 했던 장이수의 부재를 바로 초롱이 김양호가 채웁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희 볼 수 있는 전신 문신에 명품 쫄티 그리고 형광반바지 시대 양아치 고증을 100% 하고 연기한 고규필 배우가 범죄도시3 웃음벨로 관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예고편에도 나오지만 원 투 펀치 스텝 밟다가 마석도 주먹 한방에 바로 쓰러져 버리죠.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깡패긴 하지만 장이수처럼 마약 수사대의 조력자로 나올 것이 충분히 예상됩니다.

    그리고 김양호로 나오는 전석도 배우도 초롱이에게 묻혔지만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미생부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고 여러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범죄도시3는 곧 천만관객 달성이 100% 가능하고 이미 속편 범죄도시4 까지 촬영이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범죄도시4의 빌런은 바로 김무열입니다. 이미 악인전에서 서로 호흡을 맞춘사이였죠. 그때도 조폭과 형사로 범죄도시와 비슷한 장르물로 만났기 때문에 어느정도 케릭터 구상이 예상됩니다. 하지만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감독의 역량이 중요하겠죠?

     

    저도 범죄도시 아직 안보고 평점후기만 검색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보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조조할인으로 볼 생각입니다.

     

    영화 티켓 값 너무 비싼 거 같아요.... 15,000원은 선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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