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7. 27.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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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을 먹고 크는 주식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4445498&date=20200726&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5

     

    왜 벌써 6G 투자?…6G 시기상조론에 삼성이 내놓은 답

    [머니투데이 김수현 기자] [최성현 삼성리서치 차세대통신연구센터장 "10년 뒤 기술 표준 선점해 새로운 기회 창출해야"] "왜 벌써 6세대(6G) 이동통신을 얘기해야 하는가." 삼성전자가 지난 14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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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의 미래는?

    필자는 아직 LTE를 사용하고 있고 최근 아이폰se2로 기기변경을 하였기 때문에 5G폰을 바꿀 계획이 없다. 아마 1년 이내로는 없을 계획이다. 5G 통신에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고 5G 고가 요금제가 부담스럽기 때문에 카카오톡만 간헐적으로 쓰는 나에게 LTE 속도는 괜찮은 가성비로써 충분하다. 아직도 5G 보급속도는 더디고 전국망이 깔리진 않은 와중에 삼성은 차세대통신 6G를 준비한다는 소식이다

    작년에 가장 많이 오른 테마를 꼽아보자면 단연 5G테마라 할 수 있다 kmw, 오이솔루션은 급등없이 매일 일정수준 꾸준히 올라 결과적으로 5배이상의 큰 수익을 낼 수 있었던 2019년 최고의 기술가치주로 꼽을 수 있다.

    첨단기술은 특히나 첨단제조업 비중이 GDP 30% 가까이 육박하는 우리나라에 미래 먹거리 필수 산업이다

    대한민국은 삼성이라는 글로벌기업을 보유하고 있고 삼성이 우리나라의 GDP의 중요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떄문에

    이른 시기일지라도 국가경쟁력향상을 위해 차세대 첨단 기술에 대한 조기투자가 집행되어야 된다.

    잠재적 주적에 가까운 일본이 호시탐탐 우리나라를 노리고 있다.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임진왜란 때 총을 만드는 기술만 보유하고 있었어도 속수무책으로 인조가 피난길에 오를만큼 밀리지 않았을 거다. 이미 고려시대부터 화포를 만들었던 조선의 기술력로 화약총을 못 만들었을 리 없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전쟁의 안일함과 과거에 사로잡혀 왜놈들의 기술력을 무시하고 미리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난 참혹한 인재이다

    시간이 400년이 흘러도 일본의 공세는 더 집요해졌다. 예전처럼 대놓고 국가적 침략은 어렵겠지만 기술력과 자본력 우위를 바탕으로 아직도 심심하면 위안부 합의로 우리를 힘으로 찍어 누르려 하지 않은가. 아직 우리나라 곳곳에 잔재된 일본의 자본이 침투 되어있다. 서민 대출만 하더라도 수천억에 가까운 돈이 일본대부업체를 통해 서민들의 주머니 속에 폭탄이 들어가고 있다

    다행히 이번에 불소 수출규제는 삼성의 빠른판단과 영업망으로 지혜롭게 선방하는 듯 하나 추후 삼성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과 부딫치는 여러기업들은 일본의 공세로 곤란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 아직 기계장비기술력은 일본을 따라갈 수 없기에 삼성을 제외한 다른 기업들은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

    다행인 건 지금 일본의 코로나 확진자가 도쿄에서만 매일 천명에 육박하는 숫자가 생겨나는 만큼

    자민당 아베의 지지율에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국내 코로나 상황을 잠재우는데 노력을 기하다보니 우리나라에 대한 공격을 잠시 한 타이밍 쉬고 있다. 여기서 좀 더 주도권을 가져올려면 얼른 코로나 백신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개발되어서

    일본의 수출여부를 가지고 주도권을 가지며 일본정부와 수출규제에 관한 협상테이블을 유리한 자리에 필 수 있다. 일본 입장에서 굉장히 굴욕적이지만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진다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100년전과 을사늑약과 입장이 뒤바뀌는 셈이다. 자기네들 식민지 였던 국가가 주도권자의 위치로 협상테이블에 앉아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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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국가 경쟁력 향상은 불확실한 미래의 리스크를 줄이는 필수 담보조건이다. 몇일 전 기사를 보았는데 원유수출국으로 전국민이 풍요롭게 사는 UAE에서 화성탐사선을 쏘아올렸다는 것이다

    넘쳐나는 석유로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고 넘쳐나는 복지로 국민전체가 포퓰리즘에 빠져 국가의 원동력 자체가 없어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쏘아올렸다고 한다. 

    원유가 넘쳐나는 나라이니 자국민에게 주식시장의 미래같은건 고리타분한 이야기일듯.....

    이번 코로나사태로 원유가 한 떄 마이너스가격에 도달하였고 앞으로도 친환경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원유에 대한 의존도는 점점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원유수출국들의 입장에서도 앞으로도 기술력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불안감이

    젊은 여성지도자로 하여금 꺼져버린 국가경쟁력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국가경쟁력은 곧 기업의 경쟁력이고 경쟁력은 과감한 투자에서 나온다. 주식시장의 미래 발전을 위해 대대적인 국가적 세금투자도 중요하지만

    기업내실을 다지기위해서는 민간의 투자도 중요하다 주식투자로 민간투자의 일종이다 오늘날 미국의 구글,아마존,애플이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었던 이유도 기술력과 투자가 동반되었기 때문이다. 미국인 주식투자는 50%에 육박할 만큼 

    전국민의 반이 자국의 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요즘 테슬라 열풍으로 해외직구로 미국 주식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익률은 좋을지 모르지만 환차손, 비싼 수수료는 부각되고 있지 않는 현실이다

    정부는 지금 주식에 대한 이중과세로 이제 막 동학개미운동으로 투자 붐이 불기시작한 개미들의 기세를 꺾고 있다.

    민간투자를 늘려 외국인 자본에 흔들리지않는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국민의 투자를 이끌어내야 된다

    테슬라에서 보았듯이 주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자금을 유치하지 않아도 해외에서도 자금이 유입된다 

    요즘 K-열풍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도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중국의 의존도를 낮추고 새로운 판매

    루트를 개발해야 할 것이다.

    요즘 온라인매체에 등장하는 존리의 의견에 대해서 동감하지만 그가 말하는 건강한 투자는 사실 아직 한국증시에서는 볼 수 없는 비현실적인 투자이다. 장기투자보다 단타테마주에 편승해서 수익률이 올리는 게 사실 더 현실적이고 개미로 하여끔 유혹에 이끌리게 한다. 이런 패턴으로는 건강한 증시를 이끌어나갈 수 없고 항상 외국 자본에 흔들리는 불안한 아시아 변방 증시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우선 정부에서 파격적으로 주식 과세를 줄여 부동산열풍을 주식으로 전환시키는게 일석이조의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의 미래는 건전한 투자마인드로 등불을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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