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이 빠르게 보급되고 있어 코로나의 영향은 끝나고 경제 위기가 정상화 되는가 싶더니
계속 변이 바이러스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변이바이러스는 코로나가 가장 심한 인도에서 만들어진 변이바이러스로
명칭은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플러스가 되니 무시무시 하죠.
변이 바이러스가 무서운게 기존의 백신을 무력화 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자들이 마스크를 벗고 방심하면서 돌아다닐 때
집단감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점이죠
코로나는 이미 2년의 장기화에 들어들면서 피로도가 굉장히 심한시점입니다
오늘 정은경 보건관리청 청장은 인도 델타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확인했고
190명이 감염되었다고 보고 했습니다
현재 주식시장은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신기록을 쓰고 있으나
주가 면면을 세세히 바라보면 그다지 재미있는 주식장은 아닙니다
우선 대장주 삼성전자의 부재가 가장크죠
8만원 초반대에서 의미없이 움직이고 있고 이재용 회장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장님의 부재로 투자가 지지부진 하니 삼성전자 주가에 호재가 될만한 점이 거의 없습니다
현재 주식시장은 전형적인 테마주 시장입니다
그 와중에도 대선주 특히 "윤석열" 관련주의 주가가 요란합니다
오늘 29일에 윤봉길 기념관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다는 뉴스에
윤석열 관련주 덕성우, NE능률, 자연과환경, 동양, 웅진 등의 주가가 상한가 가까이 기록하고
빠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미 윤석열 관련주들은 저점대비 300%이상 오른지점이기 때문에
기존의 주식보다는 신규 관련주들 위주로 찾아보시길 바라고요
7/3의 윤석열 장모의 법정선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현재는 공고한 지지율 1위이긴 하나 이미 검증이 끝난 이재명과의
지지율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 가족 리스크로 지지율이 뒤집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방패막이가 되어줄 정당이 필요한건데
국민의힘 이준석과 자존심 싸움으로 번지고 있어 누가 먼저 고개를 숙이고 들어올건지
간보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정치판이 원래 간보고 재고 기선제압하고 수싸움이기 때문에 그려려니 하지만
결국은 국민의힘에 입당해서 본인의 지지세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관련주 GH신소재는 제네시스에 가죽시트를 납품하는 회사이지만
코로나떄 음압병상 관련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마스크 부직포 관련 이슈로 주가가 10프로 넘게 뛰어올랐다 보합권까지 내려왔습니다
GH신소재는 고효율 멜트블로운 부직포 생산공장을 설비해서
마스크 관련주로 묶여있고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오늘 진단키트 대장주 씨젠, 휴마시스 등이 급등했기 떄문에
오늘 거래량이 터진 GH신소재도 지켜보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닥권에서 횡보하락중이고 주기적으로 거래량 터진 윗꼬리 차트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윗꼬리 장대음봉이 터져나왔고
7400원 구간에서 주기적으로 맞고 떨어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후에 있을 호재에 선반영되는 매집 구간이라고 보시면 되고
주가가 떨어질 떄 모아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 돌파한 120일선의 지지가 되는지 20일선은 우상향하며 올라오는지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현재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에
주목하셔야 될 듯 합니다
현재 지수가 고점부근이기 떄문에 어느 떄건 조정이 크게 올 수 있는 자리이며
그 불씨가 델타 바이러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미 크게 떨어진 코로나 관련주들이 다시 한번 튀어오를 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리스크를 줄이기 이해 현금 비중을 늘리시고
인버스의 성격으로 코로나 관련주의 지지라인 거래량을 확인하시고
투자를 진행하신다면 지수의 하락에도 양방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됩니다
GH신소재 마스크, 음압병상 관련주로써 언제든 확산되는 코로나에 다시 반응할 수 있습니다
주식수도 작고 시가총액도 700억 밖에 되지 않은 저평가 주식이기 때문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GH신소재 주주배정 유상증자 왜?GH신소재 작성글을 쓰고 몇일 지나지 않아 주주배정 유상증자라는 악재가 떠서 주가가 1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사유는: 시설투자여서 그나마 덜한 악재이긴 하지만 호재로 보진 않습니다유보율, 부채율이 유상증자를 할만한 기업은 아니라고 보여졌는데시가총액 천억짜리 기업이 200억이라는 돈을 주주들에게 떠넘긴 점이괘씸죄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