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추천주 - 엑사이엔씨(탄소나노튜브 관련주)

엘지 계열사 작은 시가총액 '엑사이엔씨'

 

탄소저감이슈가 날이 거듭할수록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내연기관의 한축을 담당했던 디젤도 몇년 후면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전기차, 수소차가 그 자리를 매울 예정입니다

기업을 탄소배출권을 구매해야 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정도로

환경과 기후변화에 민감한 사회가 점차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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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할 엑사이엔씨와 관련없는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하고 좀 더 환경에 해가 덜 되는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신소재를 개발해야 합니다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차이

 

탄소나노튜브란 짧게 CNT라고도 불립니다

탄소로 이루어진 흑연의 한 층을 형성한 막으로써 육각형의 벌집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핀을 말아서 원통형으로 만든 게 탄소나노튜브 입니다

 

제가 과학자는 아니라서 상세하게 설명은 불가하지만 그래핀은

 

열전도성이 높고, 다이아보다 단단하며,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작고 가볍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체에도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가볍고 휠 수 있는 성질을 지니고 있어서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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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사이엔씨는 LG가의 구자극 회장이 LG에서 분사해서 만든 중소기업입니다

 

자회사 엠소닉이 LG전자 TV 가전 분야의 음향기기를 납품하고 있고

 

자회사 엔디디는 당뇨병 진단키트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타액으로 1분만에 당뇨병을 진단한다고 하는데

이걸 코로나에 적용해서 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소문이에요)

 

LG화학 여수공장에서 탄소나노튜브를 생산한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엑사이엔씨는 CNT 기술을 보유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앞으로 전기차와 그래핀에 대한 이슈가 많이 생산될 예정이기 때문에

현재 시가총액과 여러 재료들을 버무려 보면 장기적으로 모아가야 될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보와 마찬가지로 그래핀, CNT 관련주로 꼽힙니다

 

엑사이엔씨 차트

현재 엑사이엔씨 주가는 두달 전 상한가를 기록하고 기간 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간 조정 하면서 거래량을 줄이고 상한가 직전 하단라인에서 박스권을 형성하며 개미털기가 진행 중입니다

하단 박스권 1750원 이탈하지 않는다면 개미털기 작업이 진행중인걸로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두달 전 상한가에 총 3천3백만주 주식수가 넘는 5천만주 이상의 거래량이 터짐으로써 손바뀜이 이루어졌고

1800원 - 2200원의 있는 개미들 물량확보에 열중입니다

 

최근에도 엑사이엔씨는 시간외 상한가를 기록한 후에 장대음봉을 내리 꽃으며 개미의 실망매물을 받는 것으로 간주됩니다

5일선을 깨졌지만 금요일에 다시 도지 양봉을 띄우며 다음 주 희망을 남겨놨네요

다시 5일선을 올라탄다면 매집이 잘 된 긍정적인 시그널로 생각됩니다

 

대기업에 납품 중이고 혈연관계이며 시가총액이 아직 600억대로 최근 급상승했던 쎄미시스코처럼 시가총액이 작은 종목이라 몇배 뻥튀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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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력이 어떠한 이슈로 주가를 끌어올릴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여러가지 가설이 있지만 재료는 나와야 재료일 뿐

그 전까지는 차트의 움직임을 수시로 관찰하고 어느 저항선에 맞는지 어디서 지지되는 지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엘지 계열사로 꼽히고 추후 LG 마그나와의 합작에도 이슈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클린룸을 관장하고 있고 신소재의 특허가 있는만큼

쓰임새가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박스권을 이탈하지 않는지 2200원을 돌파하는 양봉이 나올지 엑사이엔씨는 관찰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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