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고화질 다시보기 링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고화질 다시보기 링크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오늘은 잊지 않아야 할 청춘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일본의 장편 소설이 영화로 개봉되었습니다. 카미야 토오루'라는 소년과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 '마오리'의 이야기인데요. 이 두 사람의 슬픈 청춘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 '마오리'는 누구든지와 매일 새로운 인연을 쌓아야하고, 어제 있었던 기억들이 사라져버리는 것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싫어지고 외롭기도 한 마오리에게 '카미야 토오루'라는 평범한 소년이 찾아옵니다. 토오루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사람들의 기억에 남지 않는 슬픈 소년입니다. 그치만 그런 순간도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던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마오리였습니다.

이들은 서로를 알게 되며 매일 같이 보낸 시간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눈 뜨자마자 서로를 만납니다. 매일 밤 기억이 사라지는 세계 속에서 그들은 아침 눈뜨자마자 고백을 반복하며 서로 함께 일상의 소중함을 열심히 지키려고 합니다. 매일 기억의 갭으로 인한 고난과 슬픔, 그리고 착잡한 마음들이 끊임없이 이들에게 다가왔지만, 그들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슬픈 청춘을 이겨낼 결심을 가지고 서로의 손을 굳게 잡고 앞으로 나아갑니다.

어쩌면 사랑은 기억되어야만 하는 것 같고,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도 작아지지 않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행복한 순간들이 여기저기 펼쳐져있습니다. 무엇보다 '카미야 토오루'와'마오리'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청춘의 아름다움이 지친 세상에 얼마나 가치있는 것인지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카미야 토루를 잊지말 것, 마오리는 매일 아침마다 모든 것을 잃어버리지만 가슴 속에 남아 있는 토루는 깊은 잔상이 되어 마오리의 손 끝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영화 정보

일본에서 "세카코이"로, 한국에서는 "오세이사"로 알려진 영화는 Filmarks에서 98.4%로 「7월 제5주차 공개 영화 첫날 만족도 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상영되었으며, 영화 관람객들에게 메모지를 증정했습니다. 일본에서는 2023년 2월 15일에 DVD와 블루레이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한국에서는 상영 주별로 다양한 특전이 제공되며, 2023년 1월 8일에는 MBC 출발 비디오여행의 이유있다 코너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콜라보레이션 음원으로 가수 선우정아의 '보통 사람'과 가수 정승환의 '그런 날이 올까요'가 공개되었습니다. 누적 관객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으로 필름 포스터도 제공되며, 2023년 2월 7일에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한국판이 발매될 예정입니다.

영화 《사라진 첫사랑》 이후 두 번째로 주인공을 맡은 미치에다 슌스케와 후쿠모토 리코가 다시 한번 함께 선을 보였습니다. 후쿠모토 리코는 이전에도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작품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에서 출연한 경험이 있습니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미치에다 슌스케의 내한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2023년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인근의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무대인사 행사가 진행됩니다. 더 많은 정보는 미디어캐슬 공식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연 미치에다 슌스케의 내한을 기념하여 CGV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팬터뷰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인터뷰 영상은 1월 31일에 CGV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