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7. 18.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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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악귀 방영 전 방영 후 평가 분석

     

    7.1. 방영 전 김은희 작가의 전작인 〈지리산〉은 2021년 드라마들 중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이로 인해 〈시그널〉 시즌 2와 마찬가지로 김은희의 역량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다. 그러나 김은희와 김태리의 명성 덕분에 2023년 씨네21 영상 콘텐츠 기대작 5위에 선정되었다.

     

    또한 그해 작품 〈리바운드〉가 호평받으면서 우려 증폭은 줄어들었다. 현재까지 〈지리산〉 종영 이후 김은희의 커리어를 결정할 작품은 〈시그널〉 시즌 2와 더불어 이 드라마일 가능성이 높다. 김은희의 역량에 달렸다.

     

    7.2. 방영 후 드라마는 기본적으로 호평을 받았고, 시청률과 화제성 면에서 흥행을 이루고 있다.

     

    민속학과 호러 결합에 대한 호평도 받았다. 한 시간 분량의 지루함을 피할 수 있었으며 배우들의 연기도 호평받았다. 특히 김태리와 오정세의 연기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전작보다 훨씬 나은 평가를 받았지만, 여전히 의견은 분분하다. 최근 호러 드라마에서 무섭지 않은 점과 수사 과정이 치밀하지 않은 점이 주된 비판 요소로 지적된다.

     

    또한, 중간중간 어색하게 넣어진 사회 고발 에피소드와 모호한 결론이 구심점을 너무 모호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도 있다. 음향 문제로 대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어, SBS 재방송 자막 방영에 관심을 가져야 할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의견이 엇갈렸지만, 작가와 배우들의 노력은 인정받는 분위기이다.

     

    김태리 악귀 신들린 연기 호평

    김태리의 연기는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서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7회에서 김태리는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였고, 이로 인해 소셜 미디어에서 '김태리 연기'라는 키워드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김태리의 감정 표현과 몰입도 있는 연기는 네티즌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으며,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연기력 또한 주목 받았습니다. 댓글에서는 김태리의 연기를 극찬하는 말들이 이어졌고, 그녀의 연기력이 더욱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김태리의 연기는 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과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켜볼 만한 가치가 있는 연기자로 평가됩니다.

     

    김태리 악귀 재방송 다시보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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