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핀 대장주 국일제지- 신풍제약과 같은 차트?

 국일제지 로고, 국일아 제발 구글제지가 되어줘

공매도가 재개되고 한국증시는 다시 바람앞의 등불이 되어버렸습니다
공매도 이틀차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지만 전날 밤 옐런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시사되면서
밤새 애플 주식이 3%이상 하락 하는 등 전체적으로 기술주의 약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당장의 실적보다는 성장가능성, 잠재력을 모멘텀으로 하는
기술주들은 거품논란에 휘말리면서 주가가 떨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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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로 제로금리를 통해 한단계 성장한 세계증시는
조정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기의 문제일 뿐, 코로나가 종식된다면
증시는 다시 폭풍의 소용돌이로 휘말리게 되고 코로나로 수혜를 입은 동학 개미들의 호주머니를 반드시 털러옵니다
저는 그 시기가 올해 겨울쯤 예상됩니다.
보통 9월 이후의 증시는 배당금 시즌이 다가오기 때문에 여름의 증시 약세를 딛고 반등을 시도하는데요
올해는 여름에 피날레 고점을 찍고 10월 이후부터 세계증시가 약세로 전환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그래서 저의 마음은 초조합니다
작년 12월 시제품을 내놓기로 했던 국일제지는 주주들과의 소통을 일체 하지 않고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라는 말만 반복하며 투자한 주주들의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인건 4월 달부터 항간의 찌라시가 돌게 됩니다
네덜란드 A사와의 계약, 구글과의 계약설, 대표이사 미국 출장썰, 2023년도 매출액 썰
여러 썰들이 항간에 돌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썰일 뿐, 국일제지 계약의 실체가 드러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국일제지에 투자하는 이유는 그래핀이라는 첨단 신소재가 곧 다가온 미래에 혁명을 불러일으킬거란 사실은 변함없기 때문입니다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우리 생활 전반에 과학기술의 진보와 혁명을 보여줄 신소재임이 틀림 없습니다
지금도 네이버에 그래핀만 검색해보면 이과생이 아니더라도 기술연구가 한창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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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쟁이는 차트로 이야기 해야겠죠
지난 과거 10배이상의 주가 상승을 기록한 신풍제약의 차트를 유심히고 보고 있습니다
신풍제약은 백신 이슈로 과거 7천원부터 주가상승이 시작되었고 2만원대에서 한달 이상의 긴 횡보가 있었습니다
차트 먼저 보실게요

신풍제약 차트

거래량은 일정하게 줄어들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지지라인을 지켜주면서 횡보 후
5일선을 이탈 후에 다시 40일선을 지지받아 5일 선 위로 올라온 이후에 상한가를 기록하게 됩니다
한번은 볼린저밴드 뚫어줌으로써 물린친구들의 본전을 유도하고 신고가를 뚫는 작업을 합니다

거래량 차트를 보시면 신풍제약과 국일제지의 유사성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40일선 지지라인을 지켜주면서 이제 급하게 꺾여 내려오는 5일선 위로 올라올 차례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이라 증시가 휴뮤이지만
오늘 밤 나스닥 어제의 낙폭을 딛고 반등한다면 국일제지가 지수 영향을 받는 일은 없을 것이며
다시 20일선과 5일선을 모아주는 기간을 거쳐 5일선 위로
그리고 주봉 5일선인 6380원 쯤 마감을 하고 다음주 좋은 신호가 오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차트로 살펴 본 개인의 의견과 생각이며 국일제지 주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주식] - 국일제지 그래핀 시제품 발표 언제? 기약없음에 주주들은 고통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