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테마주 주목해야 할 시기 (FEAT.돈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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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테마주 주목해야 할 시기 도래(FEAT.돈복사)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원래는 12월 말일에 대통령 선거가 있었다면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대통령 선거일이 6월로 앞당겨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6월 달부터 시작됐기 때문이에요

사상 초유의 촛불 선거로 이루어진 19대 대통령 선거는 문재인 대통령의 그야말로 압승이라고까지 표현이 가능했던

불 보듯 뻔한 선거 결과였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대통령 선거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19대 대통령 선거와는 달리 박빙 접전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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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주요 지지 세대였던 2030 세대가 등을 돌림에 따라 그들의 표심을 어떻게 잡을 건지

현재 여당의 지지율 1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인데

이재명 지사는 친문과의 거리두기를 통해 젊은 세대의 지지율을 끌어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야권의 부동의 지지율 1위인 전 검찰총장 윤석열 총장은 현재 국민의 힘 입당 채비를 마쳤으며

현재 당대표 선거가 끝나는 대로 7월 중에 국민의 힘에 입당하여

예비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나 막강한 야당의 후보 이재명 지사도 연일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5퍼센트 이상 지지율 차이를 벌리고 있기 때문

장모 등의 큰 변수만 없다면 야당의 대선후보로 자리 잡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주식시장에서는 연일 윤석열 관련주 찾기에 혈안이 됐으며

대장주 NE능률, 덕성, 서연 등은 이미 500%가 넘는 수익률을 주주들에게 안겨주면서

후속 윤석열 테마주 찾기에 혈안입니다

 

요즘은 비트코인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대선 테마주의 주목도가 크게 떨어지는 모양이지만

코인 거래가 없던 이전 시절의 대선 테마주는

어른들의 도박판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한 시세와 수익률로 시장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선거 시절의 4대 강 사업으로 인해 수혜주로 떠올랐던 이화공영 또한

전설의 주식으로 아직도 회자됩니다

코인 시장의 대두로 대선 테마주가 이전과는 달리 큰 폭발력을 보여주지 않지만

7월 당 내부 대통령 경선 선거가 치러지게 된다면

연일 뉴스에 대통령 선거 관련 소식으로 도배가 되고 주식시장에 반영됩니다

 

현재 이미 이재명 대장주, 윤석열 대장주가 시장에 떠도는 상황이지만

인맥주 테마가 한 바퀴 돌고 나면 대선후보들의 정책주들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중 꼭 빼놓을 수 없는 게 일자리 정책주들입니다

윌비스라는 주식 종목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인터넷 강의를 운영 중인 회사라 꼭 일자리 정책주에 연동되는 종목입니다

현재는 이준석 관련주로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윌비스뿐만 아니라 사람인 인쿠르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인에이치알도 일자리 정책 주로 편입됩니다

5년 만에 돌아오는 돈복사 시즌으로 대선 테마주는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짚고 넘어가야 되는 테마주입니다

 

테마주를 부추긴다는 것처럼 비칠 수 있으나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주 테마의 장점은 안정성이나

그만큼 시간 투자와 큰 금액이 들어가야 배당과 같은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삼성전자 투자를 하라고 말할 순 없습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이라면 포트에 분명히 하나 정도 안정적인 종목을 깔고 가야겠지요

하지만 현재 2030 세대는 천정 없이 올라간가는 집값 폭등세에 삼성전자를 사서 장기 투자하라고 조언할 수 없는 형국입니다

 

요즘은 선물 마진거래와 같은 고위험 투자에도 젊은 세대들이 내몰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절대 초보자들은 마진 투자로 전재산을 날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대선 테마주는 늘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이번에 작은 돈으로 경험치만 얻어가지고

 향후 5년, 10년 뒤에 있을 대선 테마주를 노리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하루 전날 윤석열 전 총장은 현충일 참배를 마치면서 나라에 희생되신 분들이 화를 내게 해서는 안된다며

국가가 그들의 희생을 책임을 지어야 된다면서

대통령 출사표를 던졌기 때문에 앞으로 대선주자로써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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