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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중
내가 주식투자를 한지 이제 10년차
그렇다. 내가 주식을 했던 10년을 되돌아 보아도
우량주 테마주 할 것 없이 (상폐주식 빼고) 장기적관점에서 우상향했다
코스피 2천시절에 나는 주식투자를 시작해서 현재 코스피 3천을 넘어섰다
그래서 너는 우상향한 주식을 매수했고 돈을 많이 벌었나?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인터넷, 유튜브만 켜봐도 어렵지 않게 투자 고수들의 명언을 찾아볼 수 있다
가장 유명한 월가의 전설 피터린치의 명언 몇마디를 살펴 보면
주식은 로또가 아니다. 회사가 잘하면 주식도 오른다
20% 빠진다고 호들갑 떨지마라. 주식을 싸게 사서 좋은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용기다. 뇌가 아니라
항상 그렇듯, 들을 수 있는 나쁜 소식은 무한하다 (이건 완전 공감)
피터린치를 찾아 멀리 갈 것 없이 우리나라에도 장기적으로 주가가 오른 주식이 많다
가장 대표적인 주식은 삼성전자
2천년대 초반 5만원의 주가에서 현재 주식분할 전 가격으로 400만원 이상을 웃돌고 있다
삼성전자는 80배의 장기적 우상향 주가상승을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우상향 할 것이다
재무재표가 안정적이고 항상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 있으며 R&D 투자에 적극적이다
그게 LG전자와의 차이였고 그 차이는 시가총액의 차이를 만들어냈다
삼성은 글로벌 선두기업이 되었고 LG는 삼성을 따라가야 되는, 따라잡을 수 없는 위치에 놓이게 되었디
지난 우리 주식시장은 100년간 우상향 해왔다.
저축보다, 부동산 보다 주식은 항상 인간들에게 많은 수익률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주식에 투자한 사람들이 모두 성공을 거둔 것이 아니다
바로 주식 하락의 불안감 때문이다
2천년대 들어서면서 인터넷의 보급 더 나아가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우리는 하루종일 주식시세를 확인할 수 있고 글로벌 시장의 동향 분석
전문가들의 무수히 쏟아지는 글로벌 경제전망 리포트를 집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다
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주식 거래소에 직접 나가 주식 시세현황표를 분석하고
종이로 매수의사를 써서 거래소 직원에게 주식주문 의사를 표현했다
반응형이런 복잡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주식을 단타로 치고 빠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웠지만
현재 세대는 단타매매만을 전문으로 하는 트레이더들이 득세하고
그들을 따라하기 위해 주식초보투자자들이 그들의 뒤를 유료기법이다 뭐다 하면서 쫓아가고 있다
5G 그리고 새로운 6G 시대는 초시대로 흘러가고 있고 주식시장 또한 그러하다
초시대에서 장기투자는 결코 쉽지 않다
실시간으로 오르고 떨어지는 투자 수익률을 견디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10년동안 투자를 해온 나도 그렇고 새로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사람 또한 그럴 것이라 100% 확신한다
그래서 적은 돈으로 큰 주식투자 수익률을 낸 사람들은 운이 따른 걸 수도 있으나
이 시세변동의 고통을 참아내고 본인이 원하는 목표수익률까지 끌고 온 사람들이라 존경받아 마땅하다
나도 삼성전자, 현대차 우리나라 우량주식들 좋은 것 알고 있다
북한리스크 덕분에 우리주식시장의 가치는 늘 저평가 받아왔지만
BTS가 이끄는 한류, 언젠가 무너질 북한의 정세변화는 우리나라의 주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올림픽에서도 그렇고 국제 정상회의에서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10위권 안에드는 경쟁력 높은 나라가 되었다
신소재, 신기술 분야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크게 마이너스적인 요인은 인맥, 혈연, 지연, 지역사회감정, 국회의원 정도로 볼 수 있고
IMF와 같은 어려움도 이겨내보았던 나라이기 때문에 어떤 어려움이 찾아오더라도 국민적인 뒷심으로 이겨낼 것이라 본다
하지만 나 또한 장기투자를 잘 견뎌내지 못하고 실현수익을 실현해야 직성이 풀리는 단타 성향의 투자자기 때문에
5%이상의 고정수익이 나게 되면 주식 매도버튼을 누른다
허나 머리 속으로는 항상 생각한다 "주식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고 있고, 단기 급락에 쫄지말자고"
급락시에 절대 매도하지 않는다 내가 지난 10년간 보았던 주식시장은
급락시에 5배이상 속도가 빨라지도 빨라진 급락은 다시 급등을 불러온다
개별주식의 상폐 리스크가 아닌이상 글로벌 국제정세로 급락한 주식시장은 빠르게 회복한다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보았지 아니한가
설령 코로나가 더 심각해졌을지라도 회복은 더뎌졌겠지만
주식시장은 다시 회복했을 거라는 게 나의 분석이다
우리사회는 지구촌이라는 거대한 사회이다
무슨 일이 일어나게 되면 우리가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쪽으로 "나비효과" 를 불러오게 된다
코로나라는 나비효과로 중국은 모든 나라의 적이 되었고
중국의 국제굴기는 다시 수정작업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뿐만 이겠는가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자면 지구의 입장에서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되면서 지구는 그 만큼 자생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인간 한명이 발생시키는 생활쓰레기, 먹어야되는 음식 등
지구의 입장에서는 소비해야 될 소비재인데 그만큼 인구가 감소하면서
인간들의 생활의 영위를 위한 소비재가 감소함으로써 인해 지구의 환경보전 및 자생능력은 좋아진 셈이 된다
코로나 라는 악재로 인해 우리는 비대면의 시대를 좀 더 빨리 불러 올 수 있었고
재택근무, 통신, 운송 등에 있어서 발전속도와 기술력의 향상을 불러일으켰다
코로나 떄문에 반도체 수급이 부족해질 줄 누가 알았는가?
이처럼 우리사회는 한가지의 사건으로 수십개의 파생된 변화가 생기는 글로벌 사회로 진화되었기 때문에
호재도 악재도 그대로 말할 수없고
인간이 예상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
그러므로 주식시장을 예언하는 것은 굉장한 바보짓이며
주식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것을 믿어 의심치 말고
기업의 비전, 제푸재표, 사회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것을
나의 최우선 투자지침으로 여겨야 할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주식은 닥치고 존버 떨어지면 싸게 매수할 돈을 항상 마련해두자
그러고 10년, 20년이 지나면 너는 부유해 질 것이다
아 그리고 하나더, 내가 사는 동안 우리나라 재벌 1위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계속 될 줄 알았다
그런데 10년 전에 회사가 꾸려진 카카오라는 플랫폼기업이 스마트폰을 필두로 이렇게 빠르게 시장을
잠식해나갈지 정말 알 수 없었다.
우리 모든 생활 전반에 카카오가 이미 지배력을 뻗어나갔고 카카오는 누구나 가고 싶은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세상은 우리가 예상하는 것보다 조금 더 빨리 변화하고 있다
내가 변화하는 세상에 창업을 하기 어렵다면, 변화하는 세상을 빨리 캐치하고 유망한 업종에 주식을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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