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물타기는 언제 하는게 좋나요?

주식 물타기 언제

주식 물타기 방법론

 

8월 대한민국 주식 장은 악몽 그 자체 였습니다

개미들의 신용 빚투 물타기가 매일 25조씩 늘어가고 있는데

삼성전자 주가는 연일 하락하여 7만원 초반까지 내려갔죠

십만전자를 향하던 삼성전자는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D램 가격 하락 리포트 여파로

224일 선 지지선 까지 무너지면 전체 시황을 끌어내렸습니다

개미들의 연일 신용매수 물타기에도 불구하고 매일 400억의 반대매매가 속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근대 웃긴건 우리나라 주식만 떨어진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지수는 거의 보통 미국, 중국, 일본 과 같이

강대국 지수 그리고 옆나라 지수들을 추종합니다

코스피가 전세계 주식 비중에 2%정도를 차지하다보니

외국인은 우리나라의 주식을 놀이터정도로 밖에 여기지 않습니다

돈 넣고 빼고 우리가 코스닥 단타 치듯이

우리나라 지수를 가지고 노는 것이죠

코스피일지라도 국제 정세에 민감하고 변동성이 심하다보니

제가 느끼기로는 분기마다 한번씩 심한 하락장이 옵니다

하락장을 언제 올지 맞추고 현금확보를 해놓으면 좋겠지만

전업투자자에게도 현금확보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하물며 전업투자자도 물타기를 가장 어려워하는데

일반 직장인들은 언제 주식 물타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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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저의 100프로 확률의 매매법인데

일명 친구 주식 매매법입니다

친구가 가지고 있는 종목 중 재무재표 이상없고, 상폐를 당할 주식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30%이상 물린주식들을 매수하게 되면 보통 수익을 얻게 됩니다

30~40% 마이너스가 나게되면 상한가 한방으로도 본전이 오지 않는 아득한 지하실이지만

신규 매매자로써는 좋은 주식을 싸게살 수 있는 가격이지요

친구 본전에 매도하면 30%의 수익이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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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물타기 전략

 

웃자고 한 이야기이고

저의 주식 물타기 전략을 말씀드리면

-5% 마다 매수한 가격의 2배를 물타기를 진행합니다

첫번째 매수하고 첫 -5%에 도달하게되면

 

처음 천만원을 산 주식이 -5%에 도달하면

바로 2천만원을 투입합니다

-10%에 도달하면 4천만원의 가격을 물을 타게 하죠

맞습니다 물을 타도 계속 떨어지게 된다면 매우 위험한 전략이고 돈이 많이 필요합니다

본인 상황에 맞게 물타기 전략을 짜시면 됩니다

이번 같이 지수 하락이 큰 조정장에서는 -10% 마다 물타기 전략을 하는 것도 먹힐 수 있지만

인간이 주식의 바닥과 고점을 절대 알 수 없습니다

-5%씩 잡아야 대응이 가능하고 하락시에도 무조건 적이 하락이 아닌

하락폭의 반정도 반등이 나오면서 순차적으로 주가를 빼기 때문에

-10%에 물타기를 대응하기 에는 애로사항이 있어요

-5%에 2배의 물을 타면 순간적인 반등에 본절 탈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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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 퍼센트 전략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짜시면 되지만

물타기시 반드시 지켜야될 법칙이 있다면 본전시에는 항상 절반이상의 매도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기술적반등으로 물타기 시에 본전가격이 순간적으로 올 수 있습니다

물타기라는 자체가 이미 내가 산 가격대가 고가임을 인지하고 잘못된 매매를

최소한의 손실로 바로 잡을려고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물타기로 큰 수익을 보실려고 하면 안됩니다

반드시 물타기시에는 최고의 수익률은 본전으로 잡으셔야 하고

추후 주식 탈출이 가능해진다면 그 종목이 아닌 새로운 종목으로 갈아타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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