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추천주 - 엠벤처투자(FEAT.GCT)

창투관련주 엠벤처투자

대통령 선거의 정책주로 떠오르는 창업투자, 일자리 관련주

21대 대선이 6개월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여당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되었고 국민의힘은 홍준표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0.6% 퍼센트 접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땐 민주당의 역선택으로 홍준표 후보가 여러 논란의 윤석열후보 보다는 조금 더 유리하지 않을까 점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는 주식시장의 패턴이 조금 바뀝니다. 대선 토론이 자주 열리면서 정책 관련주들이 급부상하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10배이상 오른 인맥주들은 거래량이 줄어들고 대선의 주요 정책인 일자리, 창업투자 관련주들이 부각되게 됩니다. 오늘 소개드릴 엠벤처투자도 창업투자, 즉 창투주로 엮이고 있는 부분 입니다. 최근에는 비트코인 관련주에 지분이 있는 에이티넘인베스트가 급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연말이 지나면 1코인당 1억원이 넘어설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창투주 수급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엠벤처투자는 비트코인 관련주는 아닙니다.

 

네이버에 엠벤처투자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GCT, 아나패스가 검색됩니다

엠벤처투자 연관검색어 GCT

GCT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내 통신기업입니다. GCT는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의 계열사로 차세대 무선통신을 구현시키는 네트워크용 반도체 개발 기업입니다. LTE 제품들을 메인 생산품으로 주파수, 신호 처리 등의 기술들을 고도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기술력 있는 기업입니다. 원래는 나스닥 상장이 목표였으나, 국내에서 기업가치를 인정받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근대 왜 모회사 아나패스가 아닌 엠벤처투자가 연관검색어로 떠오르는 것인가?

엠벤처투자는 GCT의 주식 지분을 200억 가량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엠벤처투자의 시가총액이 800억인데 거의 4분의 1 가량 되는 200억을 지분으로 들고 있으니 GCT 관련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만, GCT가 언제 상장 될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엠벤처투자 차트를 보시면

엠벤처투자 일봉

최근 한달 간격으로 수급이 지속적으로 포착되고 있습니다. 20일선,60일선, 120일선 단기,장기 이평선들이 밀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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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벤처투자 주봉을 보시면 1년 동안 박스권에 갇혀서 움직이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 위치는 박스권 상단 부근으로 거래량이 동반된다면 1년 박스권을 뚫을 수 있는 좋은 자리 입니다.

 

재료가 창업투자로 나올 것인지 GCT 상장으로 나올 것인지는 추후 지켜보아야 합니다.

엠벤처투자 외국인 매동도 최근 적지 않은 물량이 순매수로 찍히고 있습니다.

엠벤처투자 최대주주도 18%에서 20%로 지분을 늘렸습니다. 큰 수치는 아니지만 최대주주의 지분증가는 좋은 현상입니다. 호재죠.

 

코로나 장기화로 벤처투자 쪽이 어려움을 겪은 건 사실입니다. 위드 코로나로 들어가면 다시 창업투자, 청년 취업 문제가 대두되면서 정상화 시키기 위한 국가적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있는 점도 창업투자주들에게는 호재입니다.

 

엠벤처투자 주가 움직임 어떻게 움직일지 1년 박스권 자리에서 머무를지 뚫고 상승추세로 돌릴 것인지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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