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8. 23.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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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주식투자 성공기

    주린이 주식투자 성공후기

    올해 주식투자 성공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자 주식 수익 정산을 해보았어요. 내가 얼마나 아등바등 주식투자를 해서 얼마나 돈을 벌었는지 정산 타임을 가져보려고 영웅문 HTS를 켜보았습니다

     

    8개월간의 나의 투자 수익 -2800만원

     

    작년 5월 예수금 3천만 원으로 전업투자를 시작했고 작년에도 천만 원가량의 수익이 있었고

    올해 코로나 사태로 예수금 2천만 원의 추가금을 투입하였고 매달 카드 할부금을 대납하기 위해 100만 원씩 출금이 있었으니까

    저의 기본 주식투자자금은 총 5천만 원이며 주식으로 2800만 원의 수익금이 생겼으니까 수익률로 치면 대략 30% 정도 되네요.

    무작정 주식투자를 좋아할 수만은 없는 게 5월 코로나 관련주 백신 안트로젠 몰빵으로 일어난 수익금이 2천만 원가량 되기 때문에

    한종목에서 벌어들인 수익이 다른 종목 수익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에 안정적인 주식 포트폴리오는 아니였다고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은 그래핀관련주, 바이오임상관련주, 대북관련주, 4차산업 관련주로 포트폴리오를 배분해놓은 상태입니다

    남은 3개월은 배분 된 포트폴리오에서 골고루 수익이 나와 3천만원 가량정도 더 벌고 2020년을 마무리하는 게 제 바램이자 목표입니다

    그럼 1년 수익률이 100%를 완성하게 되네요

    요즘 그런 질문을 많이 받아요. 코스피 저점 대비 2배가까이 올랐는데 더오를 수 있을까?

    지금 주식투자를 시작하면 고점을 잡는 게 아닐까?

    이제 주위에서 너도나도 투자를 시작하니까 조급한 마음에 주식투자에 뛰어들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우선 위에 질문에 답변을 해드리자면 "저도 모릅니다"


    주식투자는 현재가 아닌 미래 성장성을 주식이라는 실물에 미래 가치를 매겨서 사고 파는 행위 입니다

    미래는 예측이 가능할 수도 불가능할 수도 있어요

    가령 예측할 수 있는 미래는 이제 9월이 오면 찬바람이 불고 곧 겨울이 온다는 미래는 예측할 수 있죠

    FW시즌이 패션업계쪽에는 돈이 되는 시즌이에요. 반팔을 팔다가 롱패딩을 팔 수 있으니 말이죠

    매출이 3,4분기에 잘나오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겨울옷을 파는 주식이 상장된 패션브랜드를 매수한다던지, 전열기구를 파는 가전제품 회사를 매수한다면

    이미 예측된 미래이기 때문에 큰 수익을 남길 순 없어도 은행이자보다는 더 안정된 주식 수익률을 올리실 수 있어요.

    거기에 더불어 코스피 지수가 상승된다면 지수 상승분만큼 주가에 또 반영이되고 배당까지 있는 주식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곘죠.

    제가 전타임에도 말씀드렸듯이 현대차, SK텔레콤은 지금 매수하시고 묻어두셔도 전혀 손해가 날 주식이 아닙니다

    오히려 떨어진다면 추가매수를 해서 주식을 모아가야 할 때 입니다

    디젤,가솔린에서 전기,수소로 엔진이 바뀌고, 통신 패러다임이 바뀌기 전 어쩌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시즌이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기술혁명으로 브랜드가치 및 재평가가 도래하는 시기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20년 전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주식을 매수하실 건가요? 삼성전자 또는 엔씨소프트라 말하는 이들이 많을 겁니다

    지금와서 보면 당연히 매수하고 존버했어야 할 기업임에 틀림없는데 그 당시 분위기에도 그랬을까요?

    과거에는 전기, 수소보다 태양광이 각광받던 시절이 있어요

    반에 반토막이 나버린 OCI 주식이 과거에는 50만원이상 하늘 높은지 모르고 주가가 상승하던 시기가 있었죠.

    현재 각광받는 전기,수소도 새로운 혁신 물질이 생기게 되면 도태되는 시기가 올겁니다

    다만 새로운 물질을 발견하고 실험하고 상용화하는데는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이미 수소와 전기차는 상용화가 이뤄진 시점이기 때문에 차량 판매를 통하여 투자금을 회수할 시기가 도래한거죠

    그래서 현대차의 다변화된 매출액과 브랜드 인지도 변화에 주목할 시기이고 금번의 상승은 주가상승의 신호탄을

    알리는 시그널일 뿐, 아직 상승곡선은 멈추지 않았다는 걸 공부하고 깨달으셔야 합니다

    제가 주린이 시절에 했던 실수는 바닥에 잡아서 꼭대기에 팔려고 하는 노력을 너무 열심히 했어요

    지나고나야 바닥임을 알고 지나고나야 꼭대기였음을 알 수 있어요

    현재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삼성이 액면분할 전 300만원의 주가가 갈 줄 몇명이나 알고 매수했을까요?

    유망 종목들의 주가를 공부하고 분석하여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배분하셔야 합니다. 어느 종목이 어떤 이슈를 받아 올라갈지는 모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먼저올라간 종목을 일정수익률이 창출되면 매도하고 내 포트폴리오 중에 더 많이 떨어진 종목에 물타기가 가능합니다

    코스피 지수가 떨어져도 항상 오르는 종목은 있습니다.

    분산투자와 예수금을 일정량 확보해서 매번 물타기를 시도해야 합니다

    지금 현대차 주가의 바운드리는 10만~20만원이라고 볼 수있죠

    15만원을 주가의 평균치로 잡고 15만원 이하부터는 5천원씩 떨어질 때마다 일정 수량을 매수하는 겁니다

    그리고 15만원 이상 올라갔을 때 매도시점을 보는 것이죠. 18만원에 모두 매도해도 되고 반만 팔았다가 20만원에 반절 매도해도 수익률은 다르지만 수익금은 생기게 됩니다


    그 주식 수익금을 다른 바운드리가 평균이하인 종목에 재투자하시는 겁니다

    주식은 복리의 결정체입니다

    복리를 다룰 줄 아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어요

    현재 내가 가진 투자금이 100만원이고 주가가 조정이 예상된다면 우선 30만원만 투자하면 됩니다

    주가가 올르면 30만원에 대한 수익금이 생겨서 좋고

    주가가 떨어지면 70만원의 투자금을 더 투자할 수 있게 되서 안도해야 되지

    한 종목에 한타임에 전재산을 넣어두고 오르길 기도하는 건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이 바보같은 생각을 제 주위 여러분 주변에서도 이미 많이하고 계세요

    그래서 주식투자로 살아남기가 힘든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19년도 20년도 큰 하락이 많았기 때문에 주가가 조정을 마쳤고

    올해 하반기 내년에는 주가가 한단계 레벨업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저점을 맞출 수 없습니다. 그래서 초보분들은 안전하고 혹여나 떨어지더라도 배당금으로 

    손해를 충당할 수 있는 우량주 매매를 추천드립니다

    여러분이 모두 아시는 삼성전자, 현대차, 그 외 우량기업에 투자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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