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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향후 거취 주목?
안녕하세요 트레이더스완입니다
어제 금리 인상 이슈로 10년 물 채권 가격이 다시 1.5%에 가까워지면서
부담을 느낀 나스닥 성장주들이 하락세를 면치못하고 하락함에 따라서 나스닥이 2.7% 폭락 마감하였습니다
고점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13000포인트를 깨버리고 말았네요
2번 이상 깨졌기 때문에 다시 올라가려면 횡보 내지 파월 비둘기 발언 없이는 다시 올리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오늘 우리 증시는 나스닥에 하락세에도
한 테마는 꿋꿋이 올라갔죠?
바로 윤석열 테마입니다
제가 올렸던 무료추천주도 오늘 올랐습니다
큐로 역시 윤석열 동전주 테마로 엮임을 장중 9프로 상승을 통해 다시 한번 인지하는 날이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기를 몇 개월 남기고 전역 사퇴했습니다
"정의, 상식 붕괴를 더 이상 볼 수 없다"
뼈 있는 말을 남기며 독설로 검찰총장직을 내려놨는데요
이 타깃은 야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언사임은 초등학생도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사의 한 시간 만에 바로 전격 수용했죠
그동안 나온 사의 표명 중 가장 빠른 시간대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지막임에도 독설을 갈기고 나온 건
바로 정치 입문을 포석에 둔 계산입니다
정치 입문에 대한 기자의 답변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무언은 긍정을 뜻합니다
저도 어느새 대선 테마주 3번째 짬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선 레이스 1년여를 남긴 시점에서 야당과 대통령에게 굴복하지 않는 이슈메이커로 떠오르고
한순간에 대선후보까지 이름에 올리는
오히려 과거 대선후보들이 지금 서울시장까지 내려가서 밥그릇 싸움을 하고 있죠?
야당에 인물이 없습니다
대선 일 년여를 앞두었지만 과거 대선후보였던 홍준표도 야인....
그리고 우리 이제 이름도 가물가물한 황교안
대선 레이스 1년여를 남겨둔 시점에도 아직 이재명, 이낙연에 맞설 대항마가 나오지 않은 시점입니다
그나마 저 둘과 대적할 수 있는 게 윤석열....
윤석열 인맥 테마주 대장주 서연도 화려하게 부활을 알렸죠
거래량 없이 뚝뚝 떨어지다가 이슈받고 전고점까지 말아 올렸습니다
대선 테마주는 롱런 레이스입니다
검찰총장 사퇴만으로도 주식시장에 큰 영향력을 보여준 윤석열이지만
이것도 며칠 이슈일 뿐 검찰총장 사퇴한다고 바로 대선후보가 되는 건 아닙니다
보통 한 두 달 거취를 논의한다며 잠수에 들어갑니다
간 본다고 하죠?
또 한두 달 잠수 타는데........ 이거 고점에 들어갔다가 다시 거래량 없이 빼면
다시 원래 가격으로 돌아옵니다
다시 잠잠해질 때 선 긋고 바닥 잡아서 선매집 해야 됩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도 바로 윤석열을 받아줄 순 없습니다
머리를 조아리고 들어오느냐...... 아님 모셔오느냐 회의를 거쳐야겠죠?
콘셉트를 잡아야 하고 받기로 했다면 국민들이 납득할만한 스토리텔링으로 윤석열을 영입해야 됩니다
그리고 요즘 학폭 이슈에서 보듯이
한순간 삐끗으로 나락으로 간 정치인들도 많습니다
고점에서 만약 안 좋은 악재가 나온다면
가장 큰 악재는 정치에 입문하지 않겠다며 법무법인에 고문으로 들어간다던지 하는 거겠죠?
윤석열 총장이 아직 나이가 어리기에 가능성이 났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대선후보라는 게 아무에게나 주어진 자리도 아니지만
한번 레이스에서 탈락하게 되면 이미지 타격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정치적 입지 포석을 다 잡은 후 다음 대선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긴 호흡으로 대선 테마주를 하셔야 됩니다
지금 서연 주식을 고점에 잡는 건 무리입니다. 반드시 내려옵니다
오늘 코디라는 종목도 윤석열 테마에 편입돼서 상승했습니다
반드시 후발주자 테마가 있기 마련이고 안철수의 써니전자처럼
시가총액 작은 주식에서 대박이 나올 수 있다는 점 지켜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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