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제지 2차특허 출허 이후 주가 분석

주가 부진한 국일제지, 차트마져 희망이 없다

원래 단기투자자 이지만 그래핀의 상용화 시점과 국일제지 특허를 보면서 일년간 존버했던 주주입니다만, 요즘 국일제지의 주가를 보고있노라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최근 차트흐름도 굉장히 좋았었는데 지수하락에 맞물려 공매도의 움직임이 재개되면서 모건스탠리의 20만주 매도로 지난 주 금요일 4650원이라는 실망스러운 가격으로 일봉, 주봉, 월봉 다깨고 내려왔습니다.

 

국일제지 정말 사리가 나올정도로 참고 참았는데 회사는 "기다려달라" 는 말로 장기투자자들에게 찬물을 끼얹으니 공매도와 결탁한 것이 아니냐 의심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푸념을 올린다 한듯 회사가 주주들의 가치를 재고 해주는 어떠한 결단이 나올 것이라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이렇게라도 글을 작성하지 않고서는 제 화가 풀리지가 않네요. 저 뿐만 아니라, 여러주주들께서도 같은 마음이지 싶습니다. 6300원만 버텨주면 우상향이 예상되었는데 2차 특허가 나온 직후 추후 기대감을 부여할 수 있는 어떠한 계약 이야기도 나오지 않으면서 그래핀 상용화는 올해도 물건너가고 내년에는 겨우 나올까 실망감으로 뒤바끼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되었고 공매도 까지 가세하면서 주가는 다시 5천성 아래인 4천원까지 쳐 내리면서 반대매매까지 유도하면서 개미털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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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제지 향후주가는 지난 저점인 4300원까지 지켜보셔야 하며 지금은 무조건 관망세입니다 5천원이상에서 횡보하는지 여부를 지켜봐야 하고 이게 개미털이라면 아마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 상한가가 연출되면서 털어버린 개미들을 지붕쫓는 닭 신세를 면치 못하게 하겠지요. 정말 국일제지는 악질세력입니다

 

국일제지는 무조건 전기차, 그래핀 상용화에 초점을 두고 오직 100% 현금으로만 매달 적립식으로 투자해나가셔야 합니다. 언제 계약이 기사화 될지도 모르고 한동안 더 개미털이가 진행될지도 모릅니다. 회사는 우리의 편이 아니며 물론 블랙록의 지분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대주주 최우식 지분율 또한 1주도 매도 없이 그대로이지만 그래핀 상용화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걸 지난 1년동안 국일제지를 지켜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미래가치에는 의심이 없으나 주주들이 원하는 주가까지 도달하기에는 아직도 멀고도 먼 인내심이 남았다라는 걸 인지해야 하며, 반드시 국일제지는 매달 적립식으로만 투자를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차트도 소용없는 악질 주식입니다.

언제갈지도 몰라요. 기약이 없습니다. 미래가치가 좋다. 그래핀은 최강이다. 엄청난 매출이 나올 것이다. 다 좋은데 언제갈지를 모릅니다.

 

오히려 지금 국일제지보다 상보의 차트가 더 기대감이 많습니다. 국일제지 물론 다시 반등하고 돌려세울거라 의심없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다깨고 내려와서 바닥구간이 어디인지 모릅니다. 더이상의 실망매물이 출회되지 않길 기대하고 공매도가 얼른 숏커버링해서 현재 바닥으로 쳐박은 외국인 지분율을 다시 끌어올리고 회사에서도 주가를 받힐만한 립서비스가 어느정도 나와서 5천원은 지지해주는 모습 나와야 합니다.

 

국일제지 기다리다가 거지꼴을 면치 못해 이제 비트코인을 채굴하고 있네요....... 국일제지 어이가 없다 어이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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