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6. 13.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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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이 없는 주식투자는 모의투자로 연습

    저는 30대 초반이지만 주식을 시작한 지 벌써 10년이 됐어요. 중간에 물론 휴식기도 있었지만 (가지고 있는 주식이 물려서) 매일 고통받았고 주식 가격을 체크했기 때문에 10년 차라고 할게요.

    모의투자를 뺀 실전투자 경력입니다

    그 당시엔 몰랐지만 최근에 어떤 하나의 종목을 십 년간 계속 꾸준히 해왔다는 건 나 스스로에게 굉장한 자산과 경험치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그리고 그 자산은 내가 내 입 밖으로 꺼내놔야지만 경험치를 인정받는다라는 사실도요.

    제가 1~2년 잠깐 주식을 했으면서 100개가 넘는 블로그 글을 작성할 수 있었을까요? 

    여러분에게 금방 걸렸을 겁니다. 

    지금도 솔직히 저ㅡ이 인지도는 전혀 미미합니다. 제가 아직 내공이 더 부족한 거라 생각하고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제게 20대 때부터 주식을 시작 하면서 생각을 한 게 혹시나 내가 주식으로 돈을 벌게 된다면 정말 큰 장점을 갖게 된다는 걸 항상 머릿속에 생각했어요. 

    저희 부모님이 아파트를 첫 매수하신 건 45세 때였어요. 의정부에 푸르지오 아파트를 1억 6천3백에 32평을 분양받으셨습니다. (8살 때부터 부모님 손잡고 아파트를 보러 다녔어요. 돈에 대한 이해가 굉장히 빨랐습니다. 돈에 치여 살았기 때문에요)

    장암 푸르지오

    두 분 다 부모님의 지원 없이 결혼하고 저를 낳으셔서 안 쓰고 모은 돈이 십오 년이 지난 뒤에야 겨우 대출 지원받아서 아파트를 구매해야 된다는 여력이 생기신 거죠.

    그 당시에는(2000년대 초반) 부동산으로 서민이 갭 투자를 한다라는 이해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안 쓰고 모아서 대출을 조금 받아 더 큰 평수로 옮겨가는 게 그 시대 재테크였어요.

    부모님이 리스크 범위 내에서 최대한 안전하게 굴리셨고, 풍족한 유년시절은 보내지 못했지만 갑자기 사업이 망해서 반지하로 이사 가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저는 감사하게 생각해요.

    부모님은 부모님 시대 내에서 최대한의 재테크를 하신 거예요. 가족을 꾸리게 되면 리스크를 더 낮춰야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지나온 과거를 보면서 "이때 아파트를 샀었으면 대박이 났을 텐데" 왈가왈부하는 건 지나가는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아직도 술자리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좀 답답한 마음입니다.

    그렇게 과거에 내가 어려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지금 현재라도 공부를 해서 미래에 기회가 다시 왔을 때 최소 잡아볼 수 있는 자본과 능력을 만들어놔야 된다고 생각해요 혹여, 능력이 안되면 옆에서 주식하는 걸 아니까 저에게 연락을 하고 친하게 지낸다면

    제가 조언과 트렌드 길잡이 정도는 해줄 수 있겠지요. 다들 직장에 치여서, 연애만 하느라 한 치 앞을 못 보는 게 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러분이 물려받으실 건물이 있고 지금 회사에서 받는 연봉이 높으시다면 저는 굿이 재테크를 모르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근대 그 정도 위치에 계시면 주위에 돈 되는 정보는 듣고 싶지 않아도 먼저 듣게 될 거고 주위에 나와 재산이 비슷한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주위에 한다는 걸 따라가게 됩니다. 뒤쳐질 순 없으니까요.

    오히려 저와 같이 미래가 불확실한 사람들이 투자를 배워서 중산층으로 치고 올라가야 됩니다.

    투자는 마지막 사다리예요. 재작년에 비트코인으로 많은 서민들이 중산층으로 올라갔죠. 비트코인은 리스크가 높은 투기자산이라 저는 추천을 드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은 실체가 있고 국가에서 허용하는 100년 이상 역사가 있는 재테크입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관심이 없더라도 가정을 꾸리고 재테크할 여유가 생기는 40대가 된다면 무조건 시작하실 거예요.

    근대 자본은 있는데 경험치가 없습니다. 저는 그때 되면 주식 20년 차가 되겠네요. 누가 더 유리할까요?

    답이없는 주식투자입니다

    수익률이 정답이고 반토막은 오답이에요


    주식 컨텐츠는 인터넷만 켜보면 정말 내가 평생 다 보지도 못할 방대한 자료가 있어요. 하다 못해 제 블로그만 보셔도 말이죠. 저는 주식 리딩을 하지 않습니다. 고액 리딩을 하는 사기꾼들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이죠. 그 사짜 친구들이 리딩을 할 능력이 된다면 왜 리딩을 할까요?

    주식은 가장 자산을 빠르게 불릴 수 있는 재테크입니다. 하루에 30%씩 오르니까요. 이틀이 지나면 수치상으로 70% 까지 자산증식이 가능합니다. 

    주식을 못하기 때문에 리딩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내가 쉽게 검색해서 나오는 정보와 기술은 그리 실용성이 좋지 못한 정보입니다. 참고는 하시되 확신을 가지시면 안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기초정보만 습득하시고 본인이 직접 소액으로 재테크를 배우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학습효과가 가장 커요.

    주식은 그리고 정답이 없습니다. 왜?라고 수학처럼 정답을 찾으시려 하면 무한대의 함수에 가로막혀 좌절하실 거예요. 제가 그랬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반영되기 때문에 수학적으로 정의를 나릴 수 없어요. 왜 내리는 지 이유를 찾으시고 과거에 데이터를 내 스스로 반영해서 투자에 접목해야 합니다.

    6/12 다우지수 상승

     주식 금요일 폭락이 일시적이란 거에 스스로 판단을 내리고 추가 매수를 진행했죠. 월요일은 아마 상승입니다.

    이미 어제 금요일 밤 다우지수가 2% 상승했거든요. 자주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아는 겁니다. 기사만 따라가신다면 절대 돈을 벌지 못해요.

    주식은 정답이 없기 때문에 프로와 아마추어 간에 경험치가 가끔은 운으로 뒤 바뀔 때가 있어요. 운도 실력이지만요.

    여러분이 투자 아마추어라도 저를 뛰어넘으실 수 있습니다. 저의 이상으로 노력을 하셔야겠지만 말이에요.

    죽기 전까지 우리는 항상 돈 때문에 고민을 해야 합니다. 지금 하지 않으신다고 미래에도 안 하실 수 없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젊은 나이에 제가 공부하시라고 늘 말씀드려요.

    그래야 여러분 자식들이 양질의 좋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습니다.

    끼리끼리, 유유상종 재수없지만 맞는 말이거든요. 좋은 끼리에 들어가야지만 사람도 발전이 있습니다. 부족함을 금방 깨우치게 되거든요. 내 옆에 있는 사람을 보면서요. 백날 자기가 용의 머리여봤자 발전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도 많이 만나야되고 책도 많이 읽어봐야 합니다.

    보다 높은 커리어를 쌓기 위해 영어가 꼭 필요한 거 외에는 30대에 현실적으로 의미 없는 영어공부하지 마시고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투자 공부하세요.

    모의투자보다는 최소 10만원이라도 실전투자를 하셔서 경험치를 쌓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모의투자로 금액을 잃는 건 마음에 와닿지가 않아요

    답이없는 주식투자지만 한걸음 내딛어야 경제적자유에 도달 할 수 있어요

     

    [주식] - 수익률 높은 세력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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