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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로 영상만들어 유튜브 쿠팡파트너스 수익 올리기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3년 정도 한 것 같아요. 티스토리 1달러 수익 창출되는 것 보고 신이 나서 포스팅을 꾸준히 한 적도 있었는데 늘지 않는 조회수와 시중에 넘쳐나는 유료 강의를 기웃거려 보았지만, 99% 들은 숫자 조작에 의한 강의 팔이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유튜브에 무료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최대 티스토리 수익 10달러를 찍은 적도 있어서 나도 이제 "부자가 되는 것 아닌가" 이라는 큰 꿈을 꾸었었는데 꿈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하루 특정일 운좋게 블로그 조회수가 높고 그 날 특히 광고 클릭 수가 좋았기 때문에 생긴 일시적인 수익일 뿐 세상은 만만하지 않았네요. 그렇게 방문자 수 200명씩은 꾸준히 찍어주던 티스토리 블로그는 현재 하루 20명도 채 안들어오는 귀신 블로그가 되어버렸네요. 글 작성을 200개 정도 한 것 같은데 그나마 저조한 방문객 유입량을 가져오는 블로그는 몇개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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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유입량을 가져오는 블로그 하나를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데요. 제가 LG유플러스에서 근무하면서 터득한 스마트폰 판매에 대한 경험담이었습니다. 대중들이 원하는 건 결국 남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정보를 서치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광고하는 블로그는 결국 트래픽을 가져가는 상위 포식자에 의해 잠식 당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처음부터 수익창출을 위해 덤비면 더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시장입니다. 요즘 TV예능을 보면 알베르토가 안나오는 곳이 없어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달수네 라이브, 여행 프로그램까지 이탈리아 대사관급의 영향력을 지닌 사람이 되었습니다. 알베르토가 처음부터 한국에서 잘될 줄 알고 한국어를 공부했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알베르토는 중국인 유학생이었고 한국인 여자와 사랑에 빠져서 결혼까지 하게 되고 한국에서 살게 된 평범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JTBC비정상회담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연한 걸 계기로 방송을 하나 두개 씩 늘려서 이제는 어엿한 방송인으로 불리게 되었죠.
지금 보면 굉장히 부러울 따름이지만, 알베르토 또한 자신이 이렇게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영향력 있는 방송인이 될지는 아마 몰랐을거에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한국어를 배웠고, 한국인이 좋아서 한국에 살게 된게 노력과 1% 행운으로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죠.
저도 블로그를 적다면 적고 지금 시작하는 사람들보단 고인물이지만 그들과 똑같이 수익창출만을 위해 블로그를 썼고 그들과 똑같이 금방 재료소멸, 수익창출 실패로 힘이 떨어져 나가 떨어진 경우 입니다. 광고를 아무리 덕지덕지 붙여도 방문자 수가 오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게 이 바닥 현실입니다.
먼저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포스팅 하는 걸 숙제가 아닌 즐기는 마음으로 차분히 구독자를 한명 열명씩 늘려나간다면 대형 블로거는 아니더라도 어디 밖에 나가서 포스팅 하는 사람입니다 정도의 말을 꺼낼 수 있는 위치는 갈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블로그를 적당히 오래해왔지만 유튜브 시장이 더 크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다만, "나는 컴맹이야", "영상을 만들지 몰라", "자본이 없어" 유튜브를 하지 않을 핑계만을 달고 살아왔습니다. 그렇다고 블로그 포스팅을 몇시간 가량 정보를 수집하고 서식을 만들고 노력해서 하지도 않았어요. 이번에 유튜브 영상을 만들면서 처음에 5시간 가량 시간이 들었고 두번째 영상은 4시간 정도 들었던 것 같아요. 점점 손이 익어간다면 빨라지겠죠. 그리고 첫영상에 비해서 2번째 영상은 제가 봐도 확 늘었다? 라고 표현할 수 있을정도가 되었어요. 유튜브 영상 만들기도 한번이 어렵지, 오랜 시간이 걸려도 두번 세번 만들다 보면 내 영상이 쌓이게 되고 트래픽을 모아올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듭니다. SEO 서식에 맞춰 고객 니즈에 맞춰 나만 아는 고급정보를 블로그에 올리는 건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정도 수준이면 이미 작가로 나가는 게 수익창출이 더 빨리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지식으로 사람들의 가슴에 확 닿을만한 주제와 소재로 글을 쓰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영상이 쉬운 건 아니지만 글보다 영상이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건 사실이에요.
스마트폰 블로그 사용량 보다 우리는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더많으니까요. 블로그는 솔직히 요리정보 찾을 때, 맛집 찾을 때, 무언가 궁금한 게 있을 때, 정보만 챙겨보고 바로 뒤로 가기 누르는 게 블로그 아닌가요?
그에 비해 유튜브는 내가 시간 때우려고 재밌을려고 보는 거니까요. 애초에 유튜브가 시청자 수도 많고 잘될 수 밖에 없는 구조니까요. 노력하는 천재는 즐기는 천재를 절대 이길 수 없듯이 말이죠.
그래도 기존에 하던 블로그 짬밥, 그리고 쿠팡파트너스 아이디가 있어서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시간이 조금 줄었습니다. 얼굴이 나오지 않는 영상으로 올릴거라 카메라도 필요없고 필요하다면 음성을 녹음 할 마이크인데 요즘은 AI 음성이 잘 되어 있어서 구지 제 음성도 필요없겠더라구요.
예전에는 프리미어프로라는 영상편집으로 영상을 편집해야 됬지만 요즘은 간단한 브루 BREW 라는 프로그램으로 영상, 자막, AI음성까지 만들 수 있으니까 저 같이 입문하는 초보자에게는 안성맞춤인 영상제작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을 올리고 애니메이션도 제공이 되어서 영상처럼 보이게 할 수 있어요. 더구나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 에요. 그렇게 모르는 것들은 유튜브 찾아가며 몇시간을 끙끙대며 나의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연진이 시리즈가 유행하니까 저도 썸네일은 연진이로 꾸며 보았네요.
유튜브 찾아보니까 영상을 그래도 10개 정도는 올려야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조회수가 조금씩 올라온다고 해요 아직은 조회수 생각말고 시간되는대로 꾸준히 영상 올려볼 생각이에요. 안된다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더라구요. 안되는 걸 되 게 하는 게 우리들이 해내야 할 일이니까요. 브루로 영상제작 하고 유튜브 올리니 쿠팡파트너스 클릭 수가 일시적으로 올라간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아직 수익은 먼 미래겠지만 영상 올리기 전과 후 눈에 띄는 변화라고 생각하고 계속 유튜브 영상 만들기에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계속 영상 만들다 보면 잡기술이 생기고 더 고퀼의 영상을 뽑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자기 전에는 다음영상 주제를 생각하는데 시간을 쓰고 있어요. 눈감고 어느정도 대본을 머리속으로 생각해두면 다음 날 컴퓨터에 앉아서 손만 움직이면 되거든요. 여러분들도 저 처럼 시작을 해보세요. 영상이라는 게 한번 만들어두면 온전한 나의 소유입니다. 조회수가 안나오면 이렇게 티스토리라도 끌고와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면서 한번 더 쓸 수 있잖아요. 여러분들의 긍정적인 부업수익창출을 응원합니다. 저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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