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빠르게 부동산 시드머니 벌어보자

인생의 지름길: 주식

주식투자로 얻는 수익

주식을 21살에 처음 접하고 시작한지 10년.....

아직 내가 들인 노력에 대한 기회비용을 뽑지못했다고 생각한다. 이제 막 본전에 도달하였다고 생각

금전적으로 얻은 이득은 없지만 10년동안 이런 저런 많은 삽질을 통해 인생을 쓴 맛을 경험하였고, 내 또래의 시각에서 얻을 수 없는 인생의 가치관과 폭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었다고 자기 위로를 해본다.

나에게 컴퓨터를 잘 다룰 수 있는 능력만 주셨다면, 유튜브나 오프라인 주식 강의로 떡상할 수 있겠지만....

그 또한 그냥 주식매매 앞에서는 하찮은 시간 낭비일 뿐....

어차피주식을 남들을 가르쳐주고 받는 소액의 수고비는 나의 살을 깎아 먹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살을 내어주고 받는 소모적인 일....

지인들을 몇번 무료로 가르켜봤지만, 일단 짧은 시간내에 이론적인 몇가지 부분을 알려줄 수 있겠다만 주식의 엄청난 수익률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론을 머리 속에 넣는 일 또한 매우 곤욕스럽지 않을 수 없다. 

끊임없이 나오는 의심의 눈초리들 ... 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를 보는 이 어리석인 중생들을 케어하는데 나의 감정과 시간이 많이 소모된다. 

돈넣고 돈먹는 게임이지만 주식에서 시간은 돈을 벌게 해주는 에너지와 같은 필수적인 소모품이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그 시간 에너지 소모에 매우 취약하다는 걸 느꼈다.

주식을 매매하고 마이너스 10%정도의 구간은 버텨야 한다. 나는 이미 10년의 세월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머리 속으로 그 과정이 이해가 된다. 하지만 경험해보지 않은 자에게 나의 경험은 그들을 진정시키려는 안정제의 용도로 밖에 보이지 않을뿐....

나 또한 시간의 원기옥이 주식의 수익율을 극대화하는데 필요한 소모품임을 인지하고 있어서 그 소모되는 시간동안  수익다각화를 위해 쿠팡파트너스, 블로그 다 해보았지만 이 또한 이미 선취매한 사람들의 레드오션일 뿐 후발주자에게는 자리가 없다는 걸 절실히 느낀다.

지금 돈주고 후발주자로 줄서서 단물 뺴먹고 배 뚜드리면서 시장을 떠나는 자에 주머니를 불려주는 바보같은 행위는 접으시길 바란다.

많은 블로그강의 클래스.... 아무 의미 없다. 구글 서치만 해도 나오는 잡다한 스킬일뿐, 내 스스로 콘텐츠의 브랜딩을 위한 작업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결국 한달 뒤면 저 뒤로 밀려나는 소모적인 글일 뿐이다. 세상은 항상 새롭고 신선한 걸 원한다. 음악은 '깡'처럼 재발견 될 수 있는 예술 행위이지만 우리가 최소 블로그에 글을 적는 행위는 예술이라 하기엔 너무 하찮고 쉽고 그 예술을 통해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예술가는 내 분야의 경쟁자가 적을 수록 성공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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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내가 먼 훗날 트레이더로써 떡상 했을 때 내가 먹었던 마음가짐의 시점을 나타내는 기록의 글이 될 것이다.

이때 어떤 독한마음으로 이 뻘글을 적고 있는지 훗날 기억하고 크게 웃어보려고 적어본다.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게 주식이다. 물론 주식 내에서도 기관 외국인에게 유리한 점이 있으나 최소 개미들 끼리는 같은 룰을 지키기 때문에 공평하지 않을 수 없다.

주식은 스타크래프트랄까 캐쉬 아이템없이 오로지 나의 손가락으로 벌이는 전쟁이다. 아무리 오래 게임을 해본 놈이라도  매일매일 새롭게 펼쳐지는 새로운 전장에서 라떼이즈홀스 개미1로 출근하는 같은 계급의 개미이다.

블로그만 보더라도 이미 파워블로그니 인플루언서니 테마별로 순위가 정해져 있지 않은가.... 신규 진입하는 개미에게 불공평한 룰이 아닐 수 없다. 

이미 정해진 파이가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기존 블로그로 재미를 본 개미가 돈을 받고 신규 개미를 끌어들이는 형국이다. 마지막 폭탄은 누구에게??? is you?

연예인이 아닌이상 하루에 100만원 벌기는 쉽지 않다.... 이 나이에 아이돌 기획사에 들어가기에는 배가 너무 나왔고

내가 돈을 벌 수 있는 길은 주식트레이딩 밖에 없다. 디지털노마드 중에서도 가장 단연코 최대의 수익률은 주식이다.

성공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만... 불가능이 아니라는 걸 내가 증명할 것이다.

월 천만원의 수익은 절대 성공한 디지털노마드가 아니다...

여러분이 주목해야  될 건 월 천만원의 돈이 아니라 복리의 마법이다

숲을 보는 자만이 더 멀리 뻗어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