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5. 5.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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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층을 뛰어넘는 단 한 가지 방법, 레버리지 투자 방법

    안녕하세요 트레이더스완입니다. 오늘은 투자 중급 레벨인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레버리지란 영어로 지렛대를 의미합니다. 지렛대를 이용하면 작은 힘으로도 큰 물체를 들어 올릴 수 있습니다. 이에 빗대어 투자에서도 레버리지(부채)를 이용해서 작은 돈의 금액으로도 큰 수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흔히들 아시는 부동산에서의 갭투자도 이 레버리지 투자에 속합니다. 지금은 서울의 대부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LTV(주택담보대출)이 현재 9억 원 이하의 아파트에는 40%, 9억 원 이상의 아파트에는 20%의 대출금이 지원됩니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기 전에는 4억원의 아파트에 90%까지 담보대출이 나오게 되면 내 돈 4000만 원을 투자하고 전세 세입자를 3억 6천만 원에 들이면 4억 원의 아파트를 소유한 사람이 될 수 있었죠. 2년 소유하면 양도소득세가 면제이고 일시적 1가구 2 주택 제도를 이용해서 2년 보유 기간 동안의 시세차익을 노려 많게는 1억 원 이상의 돈을 버는 게 트렌드였습니다. 주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면 아파트 값이 들썩이게 됩니다. 대통령 공약에 대한 이행 기대감과 대규모적인 국가사업의 투자 그리고 규제완화 정책으로 시장에 많은 유동성 공급이 예상되고 그 유동성은 결국 투자로 이어질 거란 심리가 가장 안정적인 투자로 여기는 부동산 특히 강남 집값을 요동치게 합니다.

    강남의 집값 상승은 결국 인근 지역에서도 아파트 값 상승을 불러일으켜 전 국민을 아파트 땅 투기꾼으로 만들어버리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계속 써지고 있죠. 결국 땅 투기 안 하고 착실히 적금만 들은 사람은 이미 몇 배 뛰어버린 집 값에 집주인에게 전세금만 올려주는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지금은 또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잠시 집값이 보합권에서 머무르는 수준이지만 아마 또 2년 뒤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 집값이 한번 더 요동을 칠 것입니다. 아파트를 한채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시세가 보장되어 자산이 증가할 것이지만 다른 집으로 이사 갈려면 덩달아 올라버린 집값에 돈을 보태야 할 것이고 집이 없는 사람은 이제 집을 사는 것조차 꿈꿀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욜로라는 단어가 등장했고요. 어차피 집을 사지 못 할빠에는 내 인생이라도 즐기자 하여 집살 돈으로 외제차를 사고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제 신사임당 유튜브에서 시원스쿨 대표이신 이시원 강사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사람이 보통 25살에 취업해서 20년 이상 일을 하고 은퇴하게 되면 남은 40년의 세월을 20년 동안 벌은 돈으로 살아가야 되기 때문에 최소 지금 버는 돈의 3분의 2를 저축을 해야된다고 말하십니다. 

    사람마다 노후가 보장된 부모님도 계실 거고 , 그렇지 못한 부모님도 계시며,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병원비에 들어갈 비용도 많아집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임에도 벌이에 비해 씀씀이가 큰 친구들이 많아서 그 친구들의 미래가 걱정이라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웃긴 게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걸 보는 사람들은 저처럼 돈을 절약하고 돈의 무서움을 잘 아는 친구들이 그 영상을 시청하고

    씀씀이가 큰 친구들은 그 영상을 보지 않고 FLEX 영상을 찾아보고 제 동생처럼 헬스영상만 찾아본다는 게 함정입니다.


    오늘 제가 할 이야기의 밑밥을 위에 장황하게 깔았습니다. 제가 말한 지난 10강의 강의를 들으시고 이제 어느 정도 투자의 경험이 쌓으신 분들은 그동안 모으신 자본에 레버리지를 더해 투자로 부의 창출을 이뤄내셔야 합니다.

     

    이재용 빨간 패딩 완판

     

    첨부터 부자인 사람은 재드래곤 같이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인 사람밖에 없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많은 부를 창출합니다. 그게 직업일 수도 있고 장사일 수도 있고 투자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요즘 공부하는 장사방법에서도 레버리지가 필요하더군요. 물건을 매입하기 위해서는 신용카드의 한도를 최대한 늘려서 빚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레버리지 투자를 해야 합니다. 

    각설하고 모든 분야에서는 레버리지 투자가 필요합니다. 왜냐면 사람의 몸은 하나이기 때문이죠. 기업체의 사장이 혼자서 모든 일을 해낼 수 없기 때문에 돈을 투자해서 더 많은 인력을 뽑아내어 제품을 생산하는 것도 레버리지 투자의 일종입니다. 월 천 버는 사람이 직원 2명을 고용해서 2천을 벌게 된다면 400만 원의 월급을 주고도 1500만 원 이상의 수익이 창출되니까요.

    저도 현재 레버리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3천만 원의 투자금으로 8천만 원의 주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월 이자를 물어가면서 말이죠. 그래도 주식은 부동산보다 시세가 비교적 더 빨리 분출되기 때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테마가 주도주로 부상한다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역시 부동산보다 안정성 면에서는 매우 떨어지는 투자인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투자에 대한 공부과 스스로에 대한 판단이 섰을 때 과감한 투자로 부의 창출을 이뤄내는 것이죠. 실패의 리스크는 있습니다만 처음 한두 번의 레버리지 투자를 성공으로 이끌어 낸다면 이제 부의 추월차선으로 넘어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셈이죠.

    저는 이미 과감한 레버리지 투자를 진행 중이고 인생 첫 레버리지 투자의 결과를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투자가 성공한다면 저는 한 단계 더 성장해 나갈 것이고 이 블로그 또한 조회수 0에서부터 커 나가는 과정을 여러분 눈으로 직접 보시게 될 것입니다.  

    이미 큰 부를 이뤄내고 방송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커가는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사례는 아직 없었습니다. 

    제가 그 첫 사례를 구독하시는 여러분들께 직접 보여드리고 주식투자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라는 걸 증명해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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