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5. 5.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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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사회초년생 재테크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5/5일 어린이 날입니다.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들은 내일이면 각자의 회사로 출근을 하시겠지요. 저도 내일은 오전 9시에 이 모니터 앞으로 출근을 합니다. 

    여러분과 저의 차이점은 여러분은 출근하기 싫어한다는 점이고 저는 출근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일 출근만하시면 약 10만 원 이상의 월급이라는 보상이 따라올 것이고 저는 내일 100만 원을 벌지 0원을 벌지 모른다는 점이 차이네요.

    여러분을 회사원이라고 부르고 저는 전업투자자 혹은 프리랜서 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미 달 마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그리고 지인들과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는 약간 부족한 돈을 버시는 여러분들이 저의 프리랜서 수입에 반 정도를 추가적으로 가져가신다면 기분이 어떠실 것 같아요?

    제 또래 기준으로 잘 버는 친구들은 보통 300만 원, 그리고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는 친구들은 약 200만 원의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매 달 100만 원의 추가 수입이 생긴다면 300만 원 버는 친구들은 이제 고소득자의 반열에 오르는 것이고 200만 원으로 입에 풀칠하기 바빴던 친구들도 차량 구매, 자취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생기는 거겠지요

    대학을 갓 졸업한 26살 사회초년생으로 직장생활 시작했지만 그리 오래 직장을 다니지는 못했습니다

    잦은 스트레스와 건강이 좋지 못해 회사의 경쟁에서 낙오하고 반강제 은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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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을 공부만을 하고 진급을 위해, 이직을 해 직장만 죽어라 다니던 친구들에게 옆에서 소식이 들려옵니다. "누가 2천만 원을 대출받아 갭 투자를 했는데 시세차익으로 1억을 벌었데". "이번에 지인이 알려준 주식투자로 성공해서 외제차로 바꿨데"

    서로 배움의 지식이 다르고 학력도 다르지만 같은 회사, 같은 공간에서 근무를 하다보면 이제 저 사람과 내가 분류가 될 수 있는 건 계급, 그리고 부의 차이 입니다. 같은 대리 직급일지라도 사는 집이 다르고 타고 있는 차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또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안 그래도 힘든 회사생활이 더 힘들어집니다.

    이런 불쌍한 대리에게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돈을 벌었다는 소식이 들리게 된다면 어떤 마음일까요? 저런 부족한 놈도 돈을 버는데 나도 해볼까?라는 심리가 발동이 되고 그 대리는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경주마처럼 눈 앞에 가림막이 쳐지게 됩니다. 그 사람은 이제 뒤를 보지 못하고 앞만 보고 돌진하는 야생마가 돼버립니다.

    평소 BMW(BUS, METRO, WALK)만 타고 다니던 사람이 바로 직장인 대출 한도 최대치인 1억을 끌어모자 주식투자를 시작합니다.

    이런 앞만 보고 돌진하는 야생마에게는 날파리들이 꼬이기 마련입니다. 각종 리딩업체, 사기꾼들이 들러붙게 되고 계좌는 살살 녹아 반토막 이상이 나게 되죠...

    그리고 말합니다. "하느님 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직장인에게 5천만 원이라는 돈을 벌려면 최소 안 먹고 안 쓰고 해도 3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큰돈입니다. 근대 안 그래도 찢어진 가랑이인데 뱁새 쫓아가려다가 다리까지 절단이 나버렸으니 멘털 붕괴로 회사생활도 이미 죽지 못해 가는 수준으로 바뀌었을 거고 내색은 하지 않지만 나의 표정, 멘탈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이미 걷잡을 수 없는 소문으로 퍼졌을 겁니다.

    제가 지금 작성한 이 이야기는 결코 소설이 아닙니다. 여러분 주위에서도 지금 충분히 일어나고 있고 이 글을 먼저 읽지 않으셨다면, 여러분들이 나중에 겪으실 일을 제가 먼저 막아드린 겁니다.

    각종 유튜브, SNS에 돈 많이 버시는 분들의 인터뷰가 많이 나옵니다. 다만, 그분들 중에 아마 실패 없이 돈을 번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분들은 이미 성공할만한 노력과 시간 투자를 저처럼 오래 하는 사람들이에요. 그분들의 성공담을 들으면서 습관, 마인드, 그 외 작은 꿀팁들은 배워가야 되지만 이미 그걸로 성공한 사람이 인터뷰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장은 이미 블루오션 시장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그들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그분들의 장점까지 흡수해서 뛰어들어야 성공할 수 있는 시장입니다.

    고인물을 빼내려면 내가 직접 장화 신고 들어가서 박힌 돌부터 하나씩  빼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재테크를 어렵게 생각하지는 마세요. 밑바닥부터 도전하려는 마음부터 먹으세요. 내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부자가 되겠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이 필요합니다. 매일 아침 경제 뉴스를 본다던지, 돈 많이 번 사람을 찾아가던지, 돈에 가까워지셔야 돈이 결국 따라오게 됩니다.

    먼저 돈과 친해지셔야지.... 돈을 벌기 위해 없는 돈까지 가지고 재테크로 바로 뛰어드신다면 무조건 실패하시게 될 겁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그를 보셔도 좋으니 우선 재테크와 친해지는 연습을 하세요.

    재테크 정말 좋은 정보인지 아닌지 본인 스스로 판단이 되실 정도로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계셔야 합니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주식이외에도 다른 재테크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정보가 있으면 알려드리려고 부지런하게 정보를 배우려고 노력합니다. 어차피 뭘 시작해도 정보의 홍수 속에 레드 오션입니다. 다만 아직은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은 기회의 장이고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알아도 시간이 부족해서, 회사 다니기 바빠서, 각종 핑계를 이유로 아직 시작하고 계시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지금 이 월급에 만족하지 못하신다면 그런 핑계거리는 이제 접어두시고 지금 당장, 키보드라도 쳐보셔야 합니다.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이죠.

    그리고 작은 돈부터 모으고, 마일리지 등의 생활의 꿀팁을 배우고, 무심코 먹는 브랜드 커피값도 아끼시면서 재테크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목숨을 건 재테크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재테크는 내가 사는 일상이 되어야 합니다. 

    주식 첫걸음마 시작은 어렵지만 경제 공부 한다 생각하고 천천히 시작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주식] - 전업투자, 주식으로 월 천만원 목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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