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시대 투자는 선택 아닌 필수

제로금리시대

제로금리시대 투자는 선택 아닌 필수

안녕하세요 트레이더스완입니다.

오늘 작성일자 기준 한국은행 금리는 0.5%입니다. 어젯밤 미국 연준은행에서도 장기간 제로금리를 시사해 나스닥이 사상 최고점인 만 포인트를 돌파했어요. 나스닥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주들이 편입돼있는 마켓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정부 경기부양책(헬리콥터 머니, 공매도 금지)으로 전례 없는 위기에도 주식시장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진정될 기대감(백신 출시) 그리고 부동산 규제로 시장에 오갈 데 없는 돈이 주식시장으로 몰리고 있어요.

저는 안전자산인 은행 예금을 선호하시는 분께는 투자를 부추기고 싶지 않아요. 자본주의가 제로섬 싸움이기 때문에

모두가 돈을 벌 수는 없는 구조예요. 주식시장이 아무리 폭등을 해도 폭등을 하는 과정에도 잃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고요. 다만 내가 실거주하면서 잡았던 고점의 시세를 버티며 견뎌나가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주식보다는 쉽게 버틸 수 있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부동산 투자를 선호하시는 거고, 부동산 불패라는 말까지 나오는 겁니다.

하지만 지난 5년 동안 부동산 자산이 2배 이상 오르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었어요. 아직도 내 집 마련 1채를 하지 못한 사람 들게는 이제 부동산을 매매한다는 건 꿈도 꿀 수 없죠.

저 또한 그렇고요. 그래서 2030 세대들이 주식시장에 열광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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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성장률, 한국은 다른나라에 비해 견고하다

제 블로그에 투자에 관한 키워드로 들어오셨기 때문에 투자에 관심이 많고 안전자산 선호보다는 투자를 선호하신다는 전제에 말씀드립니다.

지금 내가 가진 자본이 부족하고 더 많은 부를 가져서 남들보다 여유로운 삶을 가지시려고 한다면 반드시 투자 공부를 하시고 시장에 뛰어드셔야 합니다.

한국의 주식시장은 지난 20년 동안 정체되어왔기 때문에 이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과거 08년도 금융위기와 지금이 비슷한 시점입니다. 09년도 아이폰3gs 가 나오면서 우리의 삶이 변화되었고 쿠팡, 티몬과 같은 거대 소셜커머스 기업이 생겨났습니다.

이제 클릭 한 번으로 모든 상가의 음식이 배달이 되는 시점이 왔고, 전 국민이 택배, 배달업에 종사하는 시대입니다. 

짜장면 배달원이라는 직업이 없어졌고 그 직업을 배민 커넥터라는 저 같은 프리랜서들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어요.

09년도와 다른 점은 09년도의 기술혁신은 애플에서 이루어졌다면 2020년도의 기술혁신은 한국 IT가 주도합니다.

아직 애플은 플렉시블폰을 출시도 하지 못했는데 삼성은 이미 갤럭시 폴드 2를 하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비메모리 1위를 위해 120조라는 거액을 평택에 투자 중이고, 현대는 이제 전기, 수소차를 주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SK는 더 이상 폰팔이 기업이 아닌 언택트 기술의 핵심인 5G 그리고 6G 시대를 준비하고 있고요.

제조업으로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고, IT 신기술로 이제 세계를 지배할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려지시지 않나요?

모든 미술작품은 그 당시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시간이 흐르고 작가가 작고하면 그때서야 희소성의 가치를 인정받고 작품 가격이 천문학적인 수치에 도달하죠.

차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차트가 나쁘다 좋다 판단은 어느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당연히 우상향이면 좋다고 생각하죠. 차트 속에 숨겨져 있는 각종 암호들을 남들보다 빠르게 해석하시고 과감하게 투자를 진행해야 큰 수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미술작품의 가치는 후대에 얼마에 매겨질까요? 여러분들은 피카소와 같은 업적을 남길 수 있을까요?

미술과 주식의 공통점은 시간이 오래 흐르면 흐를수록 가치는 기하급수로 올라갑니다.

그걸 모두 알고 있지만 아무나 못하는 이유는 시간의 흐름을 견디지 못함이에요. 믿음이 부족하고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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