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블루웨이브 달성? 미국증시는 어디로?

바이든에게 블루웨이브 힘 실어줄까?

안녕하세요 트레이더스완입니다

오늘 장중에 코스피 3천선을 돌파하였습니다

이 기사를 내려고 올린거마냥 3천선 찍자마자 나락으로 떨어졌죠

개미가 기관 외국인이 던지는 2조 가까이 되는 물량을 다 먹어치웠습니다

코스피가 3천을 돌파했기 때문에 아직 주식을 사지 못한 사람들은(증시 대기 물량 60조)는 똥줄이 탈 것 같네요

그렇지만 요즘 장중 출렁임이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아마 이제 수익을 내고 빠지는 사람들도 있을거구요

근대 제가 주식을 10년 해봤지만 한번 주식으로 낸 수익을 쉽게 먹고 빼지 못합니다

인간은 욕망이 가득한 동물이니까요

다시 수익내러 들어올 겁니다

다름이 아니고 현재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블루웨이브'입니다

블루웨이브

현재 미국은 상원 하원 국회의원 선거중인데

블루웨이브라 함은 미국의 진보당인 민주당이 상원 하원을 모두 과반석이상 휩쓰는 용어를 말합니다

차기 대통령이 민주당의 바이든으로 결정이 나고 있고?

상원 하원까지 우군으로 쓸어온다면 정책 집행에 있어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겠지요

바이든 마리화나 관련주

그래서 대통령 선거기간 이후에 하락조정을 면치 못했던

(마리화나 합법을 추진하는 바이든) 관련주 오성첨단소재, 유니슨(풍력관련주) 등이 시간 외 거래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끝났습니다

미국의 진보파는 전통적으로 부채를 늘리고 돈을 많이 찍어내서 경제를 돌리는 정책을 자주 써왔습니다

바이든의 민주당도 그럴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로저스 행님이 언급)

바이든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낸 사람이고

아무래도 오바마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선생이 중요하거든요

다만 안그래도 코로나로 과도한 재정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미국 민주당의 블루웨이브로 재정 악화가 더 가속화 되는게 아닌가

우려하는 목소리도 큽니다

그래서 미국 선물은 지금 약보합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달러가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이런 건 개인의 예측 불가 영역이고 지나봐야 알겠지만....

현재 제 생각은 부작용이 날지라도 백신은 맞아야 된다는 의견입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으로 먹고 사는 미국도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들을 다 죽일 수는 없으니 돈을 푸는 것 조차 임시방편인걸 알지만 안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당장 사람은 살리고 봐야하니

부작용은 나중에 나겠지요

그때는 그때가서 생각해봐야 합니다

현재 달러환율은 1080원 대

아직 더 떨어질 여력이 많고 

우리 증시에는 호재입니다

버블은 이미 시작되었지만

끝은 아무도 모릅니다

이 버블의 끝을 잡고

중산층으로 가보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