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추천주 - 써니전자(FEAT.안철수)

왕의남자가 될 것인가 철수형

 

지니어스 나오는 방송인, 노원구 주민, 하버드 나온 형

여러 수식어가 많았지만 존재감은 적었던 정치판 트롤을 자처하던 이준석이

구 한나라당 현 국민의 힘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나경원 전 의원과 더블스코어의 격차가 있었지만 막상 선거판을 까 보니 6% 우위로 0선 의원이 보수 당대표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습니다

이준석 뉴으스

해외 언론에서도 주요 기사로 다루고 있습니다

보수 제 1의 야당의 30대의 젊은 당대표가 선출됐다며 해외 외신에 보도 중입니다

영수 회담에서 아들 뻘 되는 당대표와 문재인 대통령이 악수하면서 무슨 이야기를 나눌지도 궁금합니다

하버드를 나온 이준석의 관련주는 아버지가 감사로 역임됬던 넥스트아이, 삼보산업 등이 주요 관련주로

현재 당대표 선거 이후에 급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재료 소멸인 거죠

향후 이준석 당대표의 존재감에 따라서 이 두 종목은 파동을 함께 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는 30대라는 젊은 나이 때문에 대통령 선거에 나갈 수 없지만 이번에 보수 야당에서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리더십을 인정받아서 차기 대선주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처럼 40대의 야당 보수 대통령이 탄생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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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준석의 돌풍은 주식시장에서 한파동이 끝이 나고
보수 야당 당대표 선거가 이번주로 끝났고 이번 주말에주요 보직 인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차기 이준석 당대표의 할 일은 안철수가 당대표로 있는 국민의당과의 합당을 통해 보수의 세를 늘리는 것이고
대통령 지지율 1위,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윤석열을 어떻게 좋은 그림으로 영입하나입니다

윤석열은 과거 반기문과 같은 간보기 행보로 정치판에 들어올지 말지 정치권에 한 발을 걸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의 보수 언론인을 본인의 대변인으로 임명 한 것으로 보아
정치판에 들어올 생각입니다만 언제 어떻게 들어와야 스포트라이트를 받을지 고심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보수야당이 차기 당대표가 젊은 대표로 뽑힌 만큼 기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민의힘도 과거 한나라당 때부터 이어진 보수 1당이기 때문에 현재 과거에 비해 세가 많이 약해졌다고 하나 전통 있는 보수 집안입니다
대선 지지율 1위와 보수 전통 집안의 합병은
잡음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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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잡음을 헤쳐나갈 인물로 꼽히는 게 바로 '안철수'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는 서울시장 선거로 오세훈 시장과의 단일화로 정권교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장본인이죠

대승적으로 오세훈 후보에게 서울시장 자리를 양보함에 따라 중도에서 보수로 성향을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어설픈 중도로는 본인의 세를 늘려나갈 수 없는 위치가 되었습니다

과거엔 정치 신인이었으나 연이은 실패로 '간철수'라는 오명을 남기고 있으니까요

이번에 서울시장선거로 정치적 생명은 연장 중이고 이번에 국민의 힘과 윤석열의 줄다리기에서 화합을 이루어서

왕의 남자가 되는 길이 본인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윤석열이를 잘 모셔서 국민의 힘의 손잡고 입당하고 혹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김대중의 박지원처럼 윤석열의 남자가 되는 것이겠지요
국무총리로 임명되어 차기 대선후보를 노릴 수도 있습니다

현재 써니전자는 서울 시장 선거를 치르고 낙선함에 따라 바닥에서 횡보 중입니다

써니전자 차트를 보시겠습니다

써니전자 차트

써니전자는 본인이 창업한 안랩보다 안철수 관련주로 소문이 나 있는 종목입니다

써니전자 측에서 안철수와 관련 없다 관련 공시를 냈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안철수와 명운을 함께한 주식입니다

오히려 안랩보다 더 많은 변동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까뮤 이앤씨로 안철수 관련주로 움직이고 있지만요
전통 있는 안철수 관련주는 써니전자가 맞습니다

현재 서울시장 탈락의 여파로 장대 음봉이 나왔고 3개월의 시간이 흐르면서 바닥을 다지고 있습니다.

저 하락 장대음봉을 시간 횡보를 통해 실망매물을 받고 다시 정치적 이슈가 터졌을 때 장대양봉으로 들어 올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이준석 당대표는 안철수에게 카페 회담을 요청한 상태이고 두 사람은 다음 주 국회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어떤 식으로든 뉴스가 계속 생산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철수의 현재 패는 불리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정치판에 함께함에 따라
조만간 본인에게 유리한 수를 짜서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그림은 윤석열과의 회동 중간다리 역할로 본인의 정치활로를 모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써니전자는 현재 일봉, 주봉, 월봉 모두 바닥권이기 때문에 지켜보셔도 무리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시나리오대로 움직일지 안철수의 행보에 주목해주세요!

윤석열과 이준석 틈바구니에서 연결통로를 하고 보수로 정권을 되찾아 오는 것이 안철수의 역할이고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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