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6. 19.

    by. T.swan

    반응형

     

    • 큐캐피탈 분석

     

    전날 밤 FED 위원의 금리 인상 "2022년 말 가능하다"

    라는 말이 시장에 언급되면서 간 밤 미국 다우지수가 1% 넘게 폭락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가 백신의 접종 속도가 가속화되면서 빠르게 회복 중에 있죠

    경제 상황이 다시 좋아질 여건에 따라 금리 회복속도를 맞추고 있는 거기 때문에

    악재로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인플레이션, 금리 이미 수개월 전부터 언급 되었던 경고 신호입니다

    경고 신호도 자주 반복되면 시장은 둔감해지기 마련이에요

    비트코인 버블에서도 보았듯이 버블은 쉽게 터지지 않습니다

    카지노에 들어간 사람이 벌은 돈을 남기고 카지노를 벗어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금리 사태로 동학개미의 등장, 코인 개미의 등장

    코인을 넘어 마진에도 손을 대고 있는 20,30대를 보면 안타깝기가 그지없습니다

    근로소득으로는 서울에 아파트 한 채 살 수 없다는 불안감이

    내 주위 사람들로부터 전파되면서 위기의식이 생기고

    평생 국, 영, 수만 공부하던 아이들이 뒤늦게 서점에서 주식 책들을 고르고 있지만

    경제라는 게 책 몇 권 읽는다고 간파되는 게 절대 아닙니다


    • 대통령 테마주는 뭘 사야하나

     

    주식시장에는 5년마다 오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대통령 테마주

    "대선주"입니다

    대선주는 잡코인처럼 동전주에서부터 수십 배의 이르는 주가 폭등을 불러오지요

    처음엔 인맥주로 시작했다가 대선이 과열되면 대선 정책 주로 불이 옮겨 갑니다

    대선주의 장점은 글로벌 경제 상황에 간섭받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저는 코로나 사태로 글로벌 버블이 향후 2년은 더 지속될 것이고

    나스닥 지수 2만, 코스피 지수 4천을 예상합니다

    대부분의 전문가가 예상하는 바입니다

    우리나라의 대기업의 신소재, 신기술의 글로벌 장악력이 앞으로도 대두될 것이라 생각하고

    방탄소년단이 가져올 시너지 효과가 현재 반등하고 있는 하이브 주가만 보더라도

    아직 성장 모멘텀이 남아있으리라 짐작합니다

    그래도 작년 지수 대비 현재 지수는 2배 이상 올라온 지점이기 때문에

    이제 종목 세분화가 필요합니다

    작년에는 비대면 관련주, 대기업 위주로 주가가 올랐다면

    현재는 이슈 있는 테마주들 위주로 주가가 상승합니다

    지수가 횡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의 몰빵한 동학 개미들 때문에 삼성전자를 다시 들어 올리기에는 시간과 모멘텀이 필요합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10만 원 위로 다시 우상향 하기 위해선

    우선 광복절 특사로 이재용 회장의 사면이라는 뉴스가 필요할 듯싶네요

    저는 이 혼란의 시기에 윤석열의 대선 출마에 시선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좋아할 만한 화재이기 때문이죠


    야당의 이재명 지사의 지지율을 뛰어넘는 무소속 지지율 1위

    윤석열 후보입니다

    디지틀조선 대변인도 옆에 장착하였고 민심 행보를 핑계로 이준석 당대표와도 줄다리기 중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들어갈 거냐, 이준석이 모셔올 거냐

    서로 기싸움 중이지만 대선이 일 년도 채 안 남은 만큼 기싸움은 몇 주 걸리지 않고 정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은 윤석열 후보의 국민의 힘 입당으로

    지지율 1위를 공고히 할 듯싶습니다

    7/3일 윤석열 장모의 재판 선고도 남아있습니다

    재판 선고의 변수가 남아있기에 자기를 비호해줄 세력이 필요하고

    그 세력이 바로 국민의힘이 될 것이라는 게 저의 예상입니다

    그러므로 다음 주, 다다음주는 윤석열의 대선 출마 행보에 주목하셔야 됩니다


    현재 윤석열의 대선주 메인은 NE능률, 서연, 덕성, 디지틀조선입니다

    이번 달부터 상승이 시작된 디지틀조선이 가장 수급이 쌔보입니다

    다른 종목들은 이미 저점 대비 5배 이상 주가가 올라갔기 때문에

    윤석열의 입당 소식 전에는 계속 주가가 횡보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번에도 언급드렸지만 대선주에는 늘 동전주가 하나씩 끼게 됩니다

    저는 큐로, 큐캐피탈을 윤석열의 동전주라고 생각합니다


    큐캐피탈은 원래 창업투자에 속합니다

    정부의 청년창업지원 뉴스 시마다  폭등하는 종목이 바로 창투주입니다

    작년에는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같은 동전주였던 sbi인베스트먼트

    그리고 쿠팡, 야놀자 등 미국 나스닥 상장 이슈로 아주 ib투자가 창투주 중에 큰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현재 동전주에 남은 창투주는 큐캐피탈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큐캐피탈이 호재가 없냐? 그건 아니고요

    큐캐피탈은 현재 비비큐의 2대 주주입니다

    비비큐 회장 윤홍근 회장은

     파평윤씨입니다

     

    큐캐피탈은 비비큐뿐만 아니라 마동석의 '노란통닭' 지분 보유도 하고 있고

    작년 교촌치킨이 코스닥에 상장했기 때문에 추후 비비큐, 노란 통닭의 상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큐캐피탈은 영화산업에도 투자를 하면서 '기생충'과 같은 대박을 터트리기도 하였습니다

    성장 폭발력이 충분한 회사입니다

    큐캐피탈은 과거 2천 원대 주가에서 현재는 반토막 난 동전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봉, 주봉, 월봉상으로도 저점이며 과거 2달 전부터 거래량이 포착되었습니다

    저는 저평가된 주식을 좋아하기에 큐캐피털의 주가를 유심히 관찰 중이며

    720원을 양봉 돌파시 주가 상승이 예상됩니다

    현재는 박스권 그려가면서 횡보 중입니다

    저점 바닥주, 동전주 잘 잡으시면 몇 배 이상의 주가 상승을 노리실 수 있습니다

    다만 발행되었던 전환사채가 많고 주식수가 원체 많은 종목이라

    어떤 이슈로 어떤 폭발력의 재료를 가지고 움직일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카카오 VX 지분고 가지고 있어 메타버스 쪽으로도 엮일 수도 있습니다

    창투사이기 때문에 여러 회 사의 지분이 있고 엮일 이슈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닥권에서 박스권 그려가면서 횡보 중이기 때문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큐캐피탈 개인적인 생각을 알려드렸습니다

    [주식] - 수익률 높은 세력주 찾는 방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