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7. 17.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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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애드센스 티스토리 방문자 조회수를 높히는 방법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는 일년이 지났습니다

    애드센스 카페에 가입해서 블로그 스킨, 광고수 배치, 차단광고

    여러가지 시도를 통해 블로그 수익성을 향상 시키려 도모했으나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진 못했습니다

    현재는 블로그 광고도 자동으로 전환해놓은 상태이며

    구글의 광고 AI를 믿으려고 합니다

    블로그를 넘어 개인 유튜브의 시대가 도래했고

    이쪽분야도 점차 레드오션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회 계층과 마찬가지로 상위 1%는 블로그와 유튜브로 막대한 소득을 올리고 있지만

    대부분의 95%이상은 하루 1달러 벌기도 막막하고

    결국 그 작은 수익률로 인해 손을 놓기 마련입니다

    저도 블로그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지만

    오르는 서울 집값을 보며 '땅값'

    입지라는 건 결국 시간의 지나면서 가치는 폭등하기 때문에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속 가상의 부동산, 명품들까지 가치가 부여되고

    재산화 되어가는 시점에

    티스토리 블로그 하나라도 재건축빌라처럼 알박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티스토리 수익 가능성?

    파이어족으로 조기 강제 은퇴를 하고 현재 자산을  99% 주식투자로 재산을 증식하고 있지만

    결국 주식이라는 건 시대의 흐름을 타고 종목 선택과 타이밍이라는 운에도 어느정도 귀결되있는 종목이라서

    항상 리스크에 대해 심도있는 고민을 해야되고 투자시에는 신중한 결단이 필요합니다

    한마디로 '스트레스'가 오지는 투자가 바로 주식투자 입니다

    물리면 물리는대로 장기투자를 모색하며 물타기를 통해 평단가를 낮추어

    본전에 현금을 뺴내야되는 극한직업이 전업투자자 입니다

    다만 한번의 투자로 월급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건 

    한번 주식투자로 큰 수익을 맞본 사람이라면 끊을 수 없는 도박입니다

    재투자는 필연인거지요


    4딸라가 왠말이냐

    "응 애드센스 현실은 1달러"

    4딸라의 버거킹 와퍼 주니어 버거도 블로그 수익으로 못먹는게 현실입니다

    티스토리의 진입장벽 1달러를 깨는 건 보통의 인내심으로 되지 않습니다

    보통은 이 1달러 컷으로 블로그 인생을 마감하지요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 기본실력을 제외하고도 운이라는 게 따라줘야 되기 때문에

    주식투자로 일명 '슈퍼개미', 수십억의 재산을 증식하지 못한다면

    자산 스트레스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반쪽짜리 파이어족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현재는 1달러 뿐인 수익이지만

    최소 이 블로그를 통해 월 100만원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심리적 멘탈적으로도 '안정성'이 부여가 되기 때문에 기존 사업에서도 더 잘될 수 있고

    시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일년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200개의 글을 작성하고 느낀 점은

    가장 좋은 글은 '전문성'이 달린 글입니다

    내가 인지도가 있고 그 주제 속에 전문성까지 부여 된다면 

    나의 글을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블로그 글이 되는 것이고 

    조회수와 수익성은 따라오는 부가적인 전리품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개인 블로거들은 시간에 촉박하고 쳇바퀴 처럼 굴러가는 인생을 사는 현실의 직장인이며

    직장인들이 수익을 올릴만한 전문성을 갖추는 경우는 드뭅니다

    결국 이슈와 연예인 가쉽 어그로를 끌어 블로그 조회수를 올리는 건데

    이제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이런 소모성 글을 단속해서 '펍벤'으로

    IP 자체를 막아버립니다

    대부분은 이용자들은 검색창이라는 통로로 블로그로 유입이 되는데

    그 메인통로를 차단시킴으로써 전투의지를 꺾어버리는 것이죠

    번외로 '펍벤' 블로그도 살려서 수익을 낼 수 있다

    라고 강의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죽은 블로그도 살려서 수익성을 만드는 사람의 의지라면

    못할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국은 의지력의 차이이고 의지력으로 죽은 블로그를 살려낸 사람들의

    '노력'을 본인이 또 수익화해서 파는 지식장사인셈이지요

    시간 소모를 아껴준다는 점에서 지식을 사는게 나쁘진 않지만

    블로그 작성글이 10개인데 블로그 강의부터 들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일단 최소 500개의 작성글을 적고도 수익성과 해답을 찾지 못하시면

    그때 블로그 강의를 듣는 걸 추천드립니다

    애드센스  카페에만 가셔도 광고배치와 같은 소소한 꿀팁들을 주워가실 수 있어요

     


    3. 티스토리 글쓰기 꿀팁

     

     

    그럼 나는 '전문성도 없고 인플루언서도 아니다"

    라고 한다면 블로그를 하면 안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작성한 모든 글에는 우리가 의식을 했던 하지 안핬던 키워드가 꼽힙니다

    사람의 말이라는 건 간결하고 요약적으로 직언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들면 "나는 너를 사랑해"

    사랑한다는 데 무슨 수식어가 필요할까요?

    말은 이렇게 하는게 가장 정확하고 듣는 사람이 간결하게 빠른 이해가 가능합니다

    다만 블로그에서만큼은 정확하고 간결함이 검색에 있어 방해요소를 거칩니다

    검색 될 키워드와 필터링이 부족한 것이겠지요

    한 때 어벤저스에서 극 중 아이언맨이 딸에게 

    "3000 만큼 사랑해"가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어벤저스는 전세계 영화에서 역대급 1위의 스코어를 올린 대작이지요

    악당 빌런 타노스까지 인기를 끈 희대의 대작입니다

    그런 대작에서 소소한 씬으로 넘어갈 수 있었던 3000만큼 사랑해도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어린 딸이 생각하는 가장 큰 숫자인 3000으로 표현하여

    딸바보 아빠들의 수식어로 자리매김 하였죠.

    그냥 사랑해보단, 3000만큼 사랑해 ,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라는

    키워드가 꼽히고 이슈가 된 적이 있는 사람들이 검색을 

    단 한명이라도 할 수 있는 키워드에 몰입을 하셔야 됩니다

    그렇다고 그 키워드에만 집중하게 된다면 

    글을 아무것도 작성할 수 없게 됩니다

    시중에 발간되는 책은 목적과 타겟에 맞게 인쇄본에 책정된 글자 수를 부여해서

    합당한 가격을 매기고 수요자에게 지불해야되는 계산되고 전문성이 필요한 글들이지만

    블로그는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쓴 글과 생각을 무료로 사람들에게 제시하고

    사람들은 접속한 키워드로 정보를 추출하고 나가면서 정보제공자들은

    체류시간에 맞게 광고수익과 쿠팡파트너스와 같은 부가수익을 창출합니다


    '질보단 양'이라는 말을 장황하게 설명했습니다

    블로그여야 말로 글 개수 글자 수로 승부를 봐야합니다

    설문조사도 표본이 몇개이냐에 따라서 결과가 뒤집힙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을 100프로 표본으로 삼는다면

    결과는 보지않아도 이재명 지사의 당선이겠지요

     

    저도 메타블로그인 키자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메타블로그란 블로그 포털 사이트의 일종으로

    개별 블로그들을 홍보하는 홍보사랑방의 역할을 해줍니다

    메타블로그에 개인블로그가 등록이 되 있어야지만 메인 포탈에

    검색어가 걸리기 쉽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블로그를 시작한사람들은 블로그 등록,RSS등록에 집착합니다

    메타 블로그가 수익이라는 한계성에 도달하면서

    개인 블로그를 홍보하려는 사람들만 모이기 때문에

    그들만의 리그일 뿐 내 블로그의 수익성을 높히는대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이 200개가 작성되면서

    이제 겨우 고정적으로 1달러의 수입이 매일 창출되고 있습니다

    무지성으로 쓴 글 중에도 키워드가 잘 꼽히는 글은

    꾸준한 조회수 유입이 들어옵니다

    (롱테일 글이 무의식 중에 만들어지게 되죠)

    200개의 글중에서 시간이 지나고 이슈가 지남에도 살아남는 글은 

    10개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이 살아남는 10개의 게시글에서 1달러가 창출되는 것이지요

    일 평균 10달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글쓰기의 10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2000개의 글은 전문 작가일지라도 쓰기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는 전문성있는 작가가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약간의 지식과 꿀팁을 공유하고 부수입을 창출하는 소시민 이지요

     


    글쓰기에 너무 많은 부담감을 갖지마세요

    의식의 흐름대로 오늘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위아래 문맥에게 맞게

    표출하시면 됩니다. 오타가 작성되어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오타면

    그게 키워드가 되서 유입 방문자들을 이끌어낼 수 있어요

    결국 블로그는 글과 사진으로 승부를 봐야 합니다

    사진은 용량의 크기가 작아서 다운로드의 시간을 줄여

    빠른 접속이 가능한 저용량의 사진이 좋습니다

    저도 초보자지만 이제 블로그를 시작하는 분들은

    글쓰기에 집중하시는 게 좋고

    글을 쓰다보면 조금씩 부담감이 줄고 글쓰는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미래의 나를 위해 자식을 위해 블로그 알박기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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