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 게임제작사로 변신, 하루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삼본전자 하루엔터 지분 인수

 

삼본전자 게임제작사로 변신, 하루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안녕하세요 트레이더스완입니다

제가 전에 한번 언급한 적 있었던 삼본전자 주가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가 시간외 단일가 시장이 열리던 시각에 나왔습니다

 

삼본전자 게임주로 전환

 

삼본전자는 일주일 전에 야신: 신을 삼킨자가 게임이 공식 런칭되었고, 현재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주말에 200만을 넘기며 영화가 흥행함에 따라 같이 홍보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삼본전자의 야신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거라 예상하고

다만 악의 제작사가 코스닥 상장사가 아닌 점을 들어서 삼본전자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라는 글을 쓴적 있었죠.

 

다만 악 200만 돌파

 

저도 영화 보고왔는데 근래에 보았던 영화중에는 제일 괜찮았습니다. 15세가 충분히 볼만한 액션과 잔인함이여서

크게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또한 게임 런칭 날 들어온 1500만이 넘는 거래량이 제눈에 보였습니다. 이 후 거래량은 계속 줄어드는데 주가는 계속 1660선을 두들기면서 거래량은 줄은데 반해 주가는 오늘까지도 1600대 가격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필룩스 임상 진행 재개 소식이나 현재 80%이상의 영화관 좌석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다만 악의 흥행성적으로 삼본전자 주가가 부각되지 않을까 예상하였는데 하루엔터테인먼트 지분 인수 그리고 게임사업라는 예상보다 더 큰 호재로 시간외거래에서 큰 잔량을 남기며 상한가를 기록했어요

 

삼본전자 시간외거래 상한가

 

시간외 잔량이 200만주 가까이 되서 내일 시초가도 20%이상에서 거래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제가 주식하면서 이와 비슷한 사례를 기억하는 바로는 2016년 전동모터회사였던 회사를 YJM게임즈로 게임제작사로 변신하면서

단기에 주가는 5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하루엔터테인먼트 게임

 

하루엔터테인먼트는 아직 대박 모바일게임은 없지만 12억의 매출액을 가진 중소게임사 입니다

드라마 퍼퓸의 제작사였기도 했어요.

3개월 단위로 신작이 계속 출시되고 있고 이번에 출시한 야신이 게임매출 30위권 안에도 들어가서

일 매출 1억이상은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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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사례로 주가가 상승한 업체가 과거에 있었습니다

바로 YJM게임즈(와이제이엠게임즈)입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주가

 

2200원이었던 주가는 게임회사로 사업다각화를 진행하면서 주가는 9840원까지 올랐고

그게 최고점이 되버렸습니다.

중소기업사가 롱런하는 게임을 만들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넥슨, 리니지등 다양한 IP와 인기게임을 보유한 회사들이 즐비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2016년도 모바일게임이 한창 양산되던 시기와 지금의 상황을 똑같이 비교하기엔 어렵습니다

다만 코로나위기를 극복하고 다들 평년주가이상을 회복했는데 삼본전자는 코로나 저점대비 50% 밖에 회복을 못하고

계속 흐르고 있었습니다. 이어폰ODM 사업의 매출은 계속 줄고 있고 여러가지 문어발 사업과 최근 자회사 필룩스의 유상증자로

주주들의 신뢰를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점은 이제 내년을 넘어가게 되면 대선구도가 잡히게 됩니다. 야권 1위 후보 이낙연관련주로 시장에서 알려져 있고 최근에 이낙연 이슈때도 대장주인 남선알미늄보다도 주가 퍼센테이지가 더 높게 상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향후 대선주로도 발돋움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있기 때문에 하루엔터를 인수하고 안정적인 매출액을 보여준다면 향후 필룩스 시너지+대선주로써의 주가의 움직임도 기대해볼만 합니다

그리고 하얏트호텔 관한 이슈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게임 사업다각화 이슈로 단기 상승은 2700원~3천원 초반까지는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코로나 이전가격대라서 개미가 가장 많이 물려있는 구간입니다. 한번에 뚫긴 어렵고 이 매물대 구간에서 조정을 받고

추후 다른 이슈로  5천원 이상의 삼본전자 주가상승을 이뤄내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