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공부를 해도 돈을 못버는 이유(주식단타)

 

트레이더스완의 주식강의

 

여러분이 주식 공부를 해도 돈을 못버는 이유

안녕하세요 트레이더스완입니다.

티스토리를 자주 와야되는데 생각보다 방문자수가 너무 적어서 애정이 생기질 않네요

그래도 자주 들어와주시는 분들께는 그만큼의 팁을 드려야 된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뻔하지만 정말 핵심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요즘은 재테크 시대잖아요

인터넷만 열어봐도 재테크 홍수입니다. 

재테크에 성공한 영앤리치들이 재테크를 주도합니다. 

10분동안의 짧은 강의에 눈이 휘둥그레지는 수익률을 보면서 개미들은 꿈을 키웁니다.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근대 같은 강의를보아도 결과는 상이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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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행력 부족

여러분의 머리 속에는 부정적인게 가득합니다.

"나는 안될거야" 

맞습니다. 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패자가 많기 떄문에 세상에 부자들은 항상 소수입니다.

그런데 그 부자들도 처음부터 부자였을까요? 아닙니다

누군가를 보고 꿈을 키웠고 부족하지만 마음 먹은 걸 실천했기 때문에 한발짝 더 부자의 길로 향햘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재테크로 유명하신 헹크TV 송사무장님도 밤무대서 3년동안 밴드공연으로 목돈을 모아서

아파트 한 채를 마련하셨고 그 아파트가 2달만에 5천만원이 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부동산재테크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해요

우연한 기회로 수익을 경험하고 그 수익을 우연에 그치지 않고 필연으로 만드신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2. 경험의 부족

위에 말씀드린대로 가장 좋은 건 본인 스스로 우연한 경험으로 재테크에 발을 들이는 게 가장 베스트입니다.

크던 작던 재테크를 경험하면서 근로소득이 아닌 금융소득으로도 돈을 꽤 많이 벌 수 있다는 사실을 직접 체감하시는거죠

이 경험은 책에서 배운 지식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책에서 읽은 내용은 간접체험이고 호기심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지만

본인이 직접 체험하고 수익을 올리는 일은 느끼는 바가 다릅니다.

직적 경험을 해보았기 때문에 실행력에서도 차이가 큽니다.

 

3. 지식의 부족

1,2 번은 어쩌면 개인 스스로의 문제라면 3번은 원초적 문제인데 재테크 초보자들은 이 문제를 간과합니다.

부자들은 자선사업을 위해서 사람들을 모집할까요? 아닙니다 더 많은 수익을 거둬들이기 위해서 인지도가 필요합니다.

가장 쉽게는 유튜브로 광고수익을 올릴 수 있고요. 유튜브로 모객한 사람들 중에 더 적극적이신 분들에게는 강의유치가 가능합니다.

이제 그정도의 위치가 되면 본인 스스로는 재테크를 하지 않아도 더 성공률이 높은 불로소득이 생기게 됩니다. 인터넷 강의는 한번 영상을 촬영해놓으면 계속 판매가 가능하고 그 판매수익은 오롯이 본인에게 돌아오니까요(강의업체 수수료제외)

이미 재테크로 성공한 부자인 사람들이지만, 부자라고 매일 놀 수만은 없는 노릇이고 부자가 된 만큼 소비도 커집니다.

예전에는 200으로도 소비가 가능하지만 늘어난 소득으로 소비 또한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차도 더 좋은 걸 몰게 되고 

없던 유지비와 보험료도 추가 지불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 벌어서 이 높아진 소비도 유지가 가능하게끔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지식활동을 통해 본인뿐만 아니라, 후손까지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는 부를 더 가지게 되는겁니다.

자본주의에서 지식공유는 절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국영수 과외를 받는 이유도 돈을 내고 남들 보다 더 빨리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함이니까요

그 대상이 재테크라고해서 손가락질 할 이유는 없습니다. 맘에 들지 않으면 구매를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모객을 위해 찍은 영상과 강의에는 본인에게 정말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모객을 위한 원초적인 비법만 보시고 큰 돈을 재테크를 위해 뛰어드신다면 실패를 경험하시게 될 것이니 어떤 멘토분이 맘에 드신다면

좀 오래 관찰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반짝 돈을 벌려는 것은 아닌지, 정말 작은 금액이라도 꾸준하게 버는지,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지, 자기가 번 돈을 공개하는지 오래 관찰하신 뒤에 검증이 됬다면 

유료강의를 들으셔도 아마 후회가 없는 선택일 겁니다.

비용을 들인만큼 그만큼의 경험치를 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선택하시고 이득을 취하시면 좋겠습니다.

4. 유행을 타는 재테크

재테크는 상승과 하락이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은 외부규제에 취약합니다. 조금만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게 되면 정부에서 규제를 가합니다.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은 그쪽 업계에서 고인물이기 때문에 부동산이 더 오르지 않아도 이미 큰 수익을 많이 올린 사람들입니다. 매도하고 떠나면 그만입니다.

피해자들은 이제 끝물에 탑승한 순진한 개미들이지요. 유료강의까지 들으시고 재테크에 입문하셨어도

만약 그 타이밍에 정부규제가 가해지거나 부동산이 하락장으로 돌아간다면 수익을 올릴 수 없습니다.

주식도 같지만 주식은 그래도 하락장에 오르는 주도주(내수주, 금관련주)도 있습니다. 부동산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같이 오르고

다같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정부의 새로운 규제는 그 이전에 없었던 신규의 규제가 가해질 확률이 많습니다.

유료강의에도 없던 내용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거의비슷한 맥락이지만 내가 강의를 들었던 떄와는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보통 부동산은 4~5년주기로 상승장과 하락장이 옵니다. 

주식시장도 똑같지만 회전율이 부동산 시장보다 빠릅니다. 코로나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2달만에 이미 지수는 모두 회복했지요.

만약 물렸어도 부동산보다는 쉽게 탈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전제는 주식공부를 하시고 최소 최고점 부근에서는 들어가시지 않아야 합니다.

최고점에 물리면 주식일지라도 2년이상 존버하셔야 되는 일이 생겨요.

 

이러한 몇가지의 이유들로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세상에 태어났음에도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가 된다고 해도 절대 행복이 비례하지 않습니다.

다만 돈이 없어서 생기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어요.

보기 싫은 상사의 얼굴을 보지 않을 수도 있고, 청소를 내 손으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도 대다수의 사람들처럼 부자가 아닙니다.

부자가 되고 싶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여러분도 저를 보시고 내재되있는 부자가 되고 싶은 욕망 그리고 실현 가능성에 한발짝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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