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6. 6.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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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 방법 - 224일선 바닥권 거래량을 확인

    안녕하세요 트레이더스완입니다. 미국 증시가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연일 신고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Fed에 맞서지 말라라는 격언이 이번에도 맞는 말이 되었습니다. 3월 증시 위기에 어떤 주식이든지 매수했던 사람은 거의 100%에 가까운 수익이 나왔고 더 떨어질 거라는 언론의 말을 믿은 사람들은 또 큰돈을 벌 기회를 놓쳤습니다.

    주식 10년 만에 오는 기회를 말이죠.

    제가 말씀드릴게요. 주식 상승장 아직 놓치지 않았습니다. 최소 오늘 이 글을 본다면 말이죠.

    매일 증시에는 5개 이상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합니다. 상한가 한방에 우리는 30%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기회를 직장다니면서 코인 주식하는 사람들이 흔히 맛볼 수 있는 기회는 아니지만 아예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안트로젠 차트

    제가 4월에 추천했던 안트로젠입니다. 추천했을 당시 가격의 차트로 가져왔습니다. 지금 주가는 7만 원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도 안트로젠 5만원 가격대에 매도해서 수익을 더 올리지 못해 아쉬운 종목이지만 40% 가까운 큰 수익을 준 고마운 종목입니다. 

    이 안트로젠으로 블로그의 유입도 많아졌고 팬분들도 생겼습니다. 

    저는 이걸 어떻게 오를지 알고 5천만 원의 큰돈을 투자했을까요? 그것도 내 돈이 아닌 주식 신용대출로 말이죠.

    모든 투자의 100% 확신을 가지면 매우 위험하지만 저는 일련의 진행상황으로 봤을 때 더이상의 저점을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주가는 최근에 코로나 사태로 2월에 25000원이라는 역대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과거 2년전에 임상 이슈로 20만 원까지 갔던 종목인데 말이죠.

    공시로 내부이슈를 확인하고 악재로 둔갑할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거래량에 주목했습니다.

    저가에서 들어온 상한가 한방 그고 그 라인대를 계속 지켜주면서 더 이상 저가로 내려갈 수 있다는 불확실성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224일선을 계속 두드리는 거래량이 자주 나왔고 (자주 두드릴수록 문이 열릴확률은 높아집니다)

    최대 거래량이 터진 날은 100만주를 기록했습니다. 평균적으로 5만 정도의 거래량이 터지는 소외종목인데 말이죠.

    그 이후로 거래량감소가 다시 나타나서 최저 거래량을 찍었습니다. 주가는 더 이상 내려가지 않고요.

    저는 더 있는 힘껏 추가매수를 감행하였고 FDA 관련 호재가 터지면서 주가는 제가 매도한 이후에도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과거차트 가져와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은 사람입니다. 과거 차트 들고 와서 이야기를 하면 

    주식 3개월 배운 초등학생도 차트 해석이 가능합니다. 다른사람에게 추천이 아닌 정말 내가 들어갈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죠

    저는 제가 직접 들어가서 큰 수익을 내었고 블로그에 인증도 올렸습니다.

    한 번은 우연일 거라 생각하시는 여러분의 의문점을 거둬들이기 위해 아직 오르지 않은 한 종목 더 준비했습니다.

    상보 6월 6일자 차트

    오늘은 다른 이슈는 배제하고 주식 거래량만 보겠습니다. 상보는 그래핀, 희토류 관련주입니다. 최근 재무가 좋지 못해 유상증자를 단행했고 주가가 반토막 이상이 났던 종목입니다.

    일주일 전 터진 거래량 6천만 주 보이시나요? 상보 전체 주식이 4800만 인 주식입니다. 주식이 한 바퀴 회전이 되었습니다.

    1년 전 3천원까지 갔을 때 터진 거래량도 3천만 주였습니다. 최근에 저점 부근에서 매우 많이 터진 거래량임은 과거를 비교했을 때도 맞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후 거래량을 보세요 저 거래량이 소화가 되려면 최소 더 몇천만주의 거래량이 터졌다고 해야 세력이 털고 나갔다고 할 수 있는데 그다음 날부터 주식 거래량은 눈에 띄게 줄면서 그 터진 라인 부근을 계속 지켜주고 있습니다. 

    제가 보았을 땐 추가 이슈를 기다리며 세력의 후속작업이 남았다는 걸 추측해볼 수 있는 구간입니다. 

    지난 차트가 아닌 현재 차트를 보고 글을 작성했으니 이제 결과가 보여지겠지요. 결과가 도출되고 이 글을 보러 오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

    제가 이번에 또 맞게 된다면 두번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주식을 공부하시면 최소 무릎에 잡아 어깨에 파실 수 있어요. 

    최저점에 잡고 최고점에 팔려는 내 욕심을 조금만 버린다면 근로소득 외에 금융소득 

    그리고 좀 더 풍요로워진 삶을 살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영어공부보다 주식공부를 시작해야 될 이유입니다.

    아직 주위에 영어 잘하는 사람은 많아도 주식 잘하는 사람은 없지 않으신가요?

    블루오션이라는 증거입니다.

    지금 이 글을 늦지 않고 보셨다면, 여러분도 전업 트레이더가 되실 수 있어요.

    [주식] - 수익률 높은 세력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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