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6. 7.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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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과 주식의 차이점

     

    저는 일 년 전에만 해도 부자란 그저 운이 좋아서, 재산이 많은 부모를 많아서, 연예인 스포츠 스타가 되어야만 부자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스타 외에도 이 세상에 부자는 정말 많다. 내 주위에만 부자가 없을 뿐 대기업에 다니질 않아도 자영업으로 프리랜서 업무로 다양한 방면으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 있다는 걸 유튜브를 통해 알았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깊은 영감

     

    그리고 저도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부자가 되려면 생활패턴, 습관, 마인드를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을 절실히 느끼게 됐고 시작하게 된 게 블로그입니다.

    왜냐면 블로그는 무자본 이어도 사업자등록증이 없어도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어차피 가게를 차려도 손님이 오지 않는 건 똑같아요. 다만 블로그에는 월세를 지불하지 않으니까요. 저희 동네가 아닌 다른 지역의 사람들도 주제가 일치한다면 블로그로 방문 요청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언택트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요.

    저도 N 블로그로 시작해서 티스토리까지 영역을 넓히기 시작하였고 제가 작성한 E-book을 개인 출간하였습니다. (N 블로그 참조)

    앞으로 더 열심히 투자를 공부하여 여러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자수성가한 부자는 일반인에게 없는 부자 DNA가 있습니다. 이 DNA는 후천적인 노력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뻔한 이야기지만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무조건 시작해보는 실행력, 하루를 이틀처럼 사용하는 시간 분배 능력만 있어도 여러분은 부자가 될 DNA를 가지고 계세요.

    여러분들도 이미 다 잘 압니다. 하나 우리는 매일 다람쥐 챗바퀴처럼 반복된 일상과 마주하고 있지요. 매일 새벽에 출근해야 되고 회사 나가서 밀린 업무를 처리해야 되고 반복적인 야근 그리고 퇴근 눈뜨면 출근

    잠도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부자 DNA를 심는 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내일부터 하자"

    우리에겐 내일이 있고 내일로 미룰 수가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말해서 글을 재미로 쓰는 사람은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관심받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는 게 제 솔직한 마음이에요. 

    여러분이 봐주실지 안 봐주실지는 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게 오늘 나의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왔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떠한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하루 종일 고민하고 이렇게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았어요.

    여러분은 직장인의 삶의 힘드시겠지만 부족한 DNA만 채워서 저에게 오시면 되겠습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제가 서술해드릴게요

    오늘의 주제는 서민의 재테크 부동산과 주식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투자

     

    그동안의 대한민국 재테크는 부동산이 지배 해왔습니다. 고도의 산업 성장을 이루면서 세계 일류기업들이 강남 한복판에 자리 잡게 되었고 일자리를 얻기 위해 우리는 서울로 그리고 강남으로 출근을 했어야 했으니까요. 강남 주변에 집값, 빌딩이 오르는 건 당연지사였습니다. 

    이건 우리나라만의 특이한 상황은 아니에요. 미국에 가도 뉴욕의 집값은 어마어마하고 하물며 베트남에 가도 호찌민 부촌이 존재합니다. 베트남 삼성 한 달 월급이 25만 원가량인데 부촌의 아파트 가격은 3억을 호가한다고 하니 소득 수준으로 비교해 봤을 때 강남 집값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경제가 성장하고 GDP가 오르고 물가가 오르니 집값도 자연스레 오르는 건 당연한 일인데 빚내서 집을 사서 시세차익을 얻은 걸 재테크로 둔갑합니다. 수많은 사짜 강사들이 부동산 재테크를 모방해서 강의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정말 진짜도 계시지만 요즘 경제신문 선전지에도 젊은 부자라고 해서 그냥 빚내서 아파트로 집산 사람을 재테크인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13년도에 집 산 사람들은 다 몇억씩 벌었습니다. 더 비싸게 산 사람은 십억이상을 벌었겠지요. 그건 가진 자본의 차이기 때문에 극복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다 벌었다는 거지요.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픈 핵심 포인트는 다 벌었다는 겁니다. 물론 집을 사지 못한 사람도 있지만 전체론적인 이야기는 아니고 재테크 또는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카푸어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나요?

     

    2019 대한민국 부자의 정의

     

    자본주의의 핵심은 제로섬입니다. 재테크로 돈을 벌었다는 증거는 어떻게 보면 재난 소득과 같아요. 일시적으로 모두에게 현금을 나누어 주어서 소득을 높여준 건 맞지만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같은 소득을 받았기 때문에 그와 나의 소득 수준 차이에는 변함이 없어요.

    자본주의에서는 소득 수준의 차이가 핵심입니다. 내가 저 사람보다 더 많이 벌어야 저 사람보다 더 잘살고 부자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모든 아파트 집값이 올라서는 내가 부자가 될 순 없어요. 다만 집을 사지 않은 사람보다는 우위겠지만 그렇다고 우세가 될 순 없습니다.

    재테크를 하려는 이유는 돈 걱정 없이 잘 살아보고 싶어서 다들 고민하시는 거잖아요.

    좀 더 솔직해지자면 저 위에 있는 사람보다 내가 더 잘 벌어야 됩니다. 

    그런 차이에 있어서 부동산은 상위 부자와 갭을 매우기가 힘들어요. 부동산은 오를 때 다 같이 오르고 떨어질 때 다 같이 떨어집니다. 강남 집값이 떨어지는데 강북 집값은 절대 오르지 않아요. 

    이런 차이점을 만들어 내기에는 주식투자가 좀 더 효과적입니다.

    현대차가 오른다고 삼성전자가 같은 폭으로 오르진 않습니다. 주식은 순환매를 통해 어떤 특정 섹터를 매일 올려주고 조정을 거치고 또 주가 지수에 균형을 맞춰줍니다.

    잘만 하시면 현대차에서 5% 수익을 내시고 삼성전자로 옮겨서 3% 수익을 더 올려서 가만히 현대차를 산 사람보다 3%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퍼센티지 싸움이기 때문에 자본금이 제약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강북 집을 알아보는 사람이 아무리 대출을 받아도 30억의 강남 집을 살 수는 없으니까요.

    주식도 물론 코로나와 같은 악재를 만나면 모든 주식의 주가가 다 떨어집니다. 다 떨어지지만 떨어지지 않는 섹터도 있어요. ( 금 관련주, 내수 주)

    마스크 관련주, 백신 관련주는 물 만난 고기처럼 주가가 상승합니다. 주식 공부를 통해 이런 상황을 100% 캐치하진 못해도 항상 여러 종목 섹터에 분산투자 해 놓으신다면 모두 오르고 떨어지는 보편적인 상황에서도 여러분 혼자 큰 수익률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자본금이 100만 원이면 3% 수익으로 3만 원을 1000만 원이라면 30만 원의 수익을 남. 들. 보. 다 더 챙기실 수 있는 거지요.

    물론 제가 말씀드리는 이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남들보다 더 분석을 더 철저히 해야겠지요. 

    다만 100%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향후 10년은 대한민국 코스피가 2천을 넘어서 크게 상승 원년의 해가 될 것입니다. 2000년대의 강남의 집을 사지 못한 사람들이 탄식했듯이 말이죠. 인생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재테크 주식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부자의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 - 수익률 높은 세력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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