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4. 30.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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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는 리스크 해소, 리스크를 이겨낼 자본력 그리고 정신력의 싸움

     

    안녕하세요. N 사이트에서 글을 연재 중인 개인 주식 전업투자자, 트레이더스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N 에서 27강 까지 주식 및 재테크 정신교육(?) 강의를 무료 연재 중이고

    오늘 시작할 주식 재테크 강의 28강부터는 티스토리에 연재할 예정입니다.

    주식투자 및 그리고 다른 재테크를 시작하시려는 분들께 저의 실패기, 좌절기를 말씀드리고

    "재테크가 결국 쉬운 게 아니구나"라는 걸 느끼게 해드리려고 합니다.

    최소 저와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마시고 저의 실패기 그리고 앞으로 연재할 성공기를 잘 보시고

    모방 그리고 발전시켜서 본인의 기술로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난 강의들은 N 블로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공지글에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 주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식 리스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식인
    지식인은 블로그에 필수조건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지식인 답변자로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로 주식투자, 증권의 답변을 많이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제 수준의 아는 지식으로 만 답변을 해드리고 있으며, 경제학적인 전문용어가 들어간 질문은... 제가 어쭙잖은 지식으로 잘못된 지식을 전파할 수 있을 위험이 있어 선뜻 답변을 드리진 못합니다.

    100프로 인지하고 있는 질문만 답변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언론에 주가지수가 자주 노출되면서 투자에 관심이 많은 어린 개미들의 유입이 많습니다.

    100만 원 이하의 대학생 개미부터, 이제 취준을 마치고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 과감히 투자 전선에 뛰어든 신입 개미까지 

    요즘 제 주위에도 많기 때문에 제가 좀 덜 외로워졌습니다.

    저는 10년째 외로운 싸움을 하는 고인 물 개미로써 이런 관심이 굉장히 그리웠나 봅니다.

    각설하고 답변을 하면서 이런 질문을 많이 보았습니다.

    "골든 크로스가 뭔가요?", "5일선 이평선을 깨면 손절해야 되나요?", "좋은 주식 강의 알려주세요.", "유료 방에 가입해도 될까요? "좋은 방 추천해주세요.","주식 리스크 극복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저는 저런 질문을 왜 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했었는데 제가 요즘 스마트 스토어 강의를 보면서 느꼈습니다.

    처음 하면 그럴 수 있다. 모르는 게 당연한 거예요 저도 10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주식 경험치가 어마 무시하게 쌓였고

    사실 아직 주식으로 큰돈을 번 슈퍼개미는 아니지만, 돈 말고 경험치는 엄청 축척된 노련한 개미입니다.

    주식이란 게임이 어디서 돌고 어디서 슛을 쏴야 되는지 정확한 개인기 코드가 없을 뿐, 기초적인 룰은 존재합니다.

    다만 그 룰도 개개인마다 해석이 다르고 사용하는 스킬이 다릅니다. 정형화가 돼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려워요~~

    주식은 노련하지만 저도 새로운 스마트 스토어, 온라인 구매대행이라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면서 궁금한 게 참 많고 모르는 것도 많다는 걸 느끼고

    요즘은 저런 유형의 질문에도 답변을 열심히 달아드려요 누구나 초보인 시절은 있습니다. 부끄러워 마세요.

    혹시나 저런 유형의 질문을 다시기 전에 이 글을 먼저 보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 글을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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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요즘 관심 있게 보는 사업이 온라인 구매 대행이라 계속 이쪽을 언급드리는데, 이거보다 보면 주식투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중국의 물건 사이트에서 우리나라에 팔릴 물건들을 소싱하고, 경쟁업체를 찾고 경쟁력이 있는지 시장조사도 해야 되고

    대량의 물건을 값싸게 넘겨줄 중국공장도 찾아서 계약해야 되고, 배대지도 계약해야 되고, 그 외 각종 세금 문제, 통관 문제, 사업자등록 등 해야 될 게 너무 많습니다.

    알아도 제 풀에 지쳐서 못한다고 할까요?

    다만 요즘 주식은 어떤가요? 하는 방법은 모른다고 쳐도 진입은 너무 쉽습니다.

    저는 은행 가서 계좌 만들었는데요. 요즘은 주식 비대면 계좌 개설로 집에서 10분만 투자하면 주식계좌가 만들어집니다.

    심지어 주식수수료도 무료이고요. 린지와소공님 같은 주식 유튜버께서 기초적인 매매법, 접근방식 등을 공짜로 알려주십니다. 세금도 일반 개미들은 주식 매도 시에 매도 세금, 수수료가 알아서 정산되니 얼마나 쉬운 가요??

    개미들이 오로지 해야 할 일은 좋은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기만 하면 됩니다.

    암만 봐도....... 이론상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게 주식입니다.

    저는 다 책도 보고 직접 돈 잃어가면서 경험해보고 스스로 체득했거든요.

    다만 주식투자의 편리함은 딱 여기까지 입니다.

    옛말에 주식 시작하면 200만 원 정도는 기본 수업료로 지불하게 된다 라고 합니다.

    흔히들 "깡통 찬다"라는 말을 쓰는데요. 저도 깡통 셀 수도 없이 많이 찼습니다.

    어떻게 깡통 찼는지는 지난 강의에 다 올려드렸으니 찾아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작년까지는 차트에 모든 게 들어있고 확신하는 차트충(비속어)이었습니다.

    차트는 과거를 나타내고 있고 미래를 그려내는 데이터이고 과거 속에 미래의 비밀이 있다 확신하고

    정말 잠도 안 자고 하루 종일 주식차트보다 토한 적도 있을 정도로..... 성공 못하면 죽자는 각오로 각종 보조지표를 보고 또 보고 혹시나 어떤 성공한 자선사업가께서

    차트의 비밀을 어느 블로그에 몰래 써놓지 않으셨을까 하는 마음에 주식 블로그를 쥐 잡듯이 뒤진 적도 많습니다. 그런 게 절대 있을 리가 없죠?

    이거 하나는 말씀드릴게요!!

    이동평균선은 224일선 1년선만 보시면 좋습니다. 나머지 단기, 장기 이평선은 이제 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 의미 없습니다. 5일선이 깨져도 20일선이 깨져도 올라갈 주식은 다 올라갑니다. 더 이상은 알려고 의미를 두지 마세요.

    차트보다 중요한 건 거래량의 유입 그리고 그 거래량의 해석을 어떻게 시나리오로 풀어내는가 하는 경험치의 차이입니다.

    각 종목마다 해당하는 테마가 있을 것이고 대장주 2 등주 그 외 주식으로 나뉘고

    또 종목마다 이슈가 있습니다. 최근에 전환사채가 발행됐는지, 유상증자 전력이 있는지, 회사는 적자인지 흑자인지, 윗꼬리를 자주 다는 주식인지, 다중 된 테마가 있는지

    모두 알고 계셔야 합니다.

    저는 부산 해운대에 가서 광고판을 보았는데요. 임플란트 회사 광고였습니다. 제가 아직 임플란트 해야 될 나이는 아닌지라 일반인이었다면 무심코 넘길 회사의 광고인데, 제가 그 회사 주식거래도 한 적이 있고 문재인 테마주로 엮여서 큰 주가 상승폭을 보여준 회사라 기억에 남았어요

     

    디오
    한때 임플란트의 대명사

     

    디오라는 회사가 맞을 겁니다

     

    엑소 디오
    주식 디오 연예인 디오 헷갈리지 말자

    이 디오가 먼저 떠오르셨다면 여러분은 아직 주식 투자할 준비가 덜 되신 겁니다.

    영어단어 외우듯이 우리나라에 상장되어있는 주식 종목 2천 개 모두는 모르시더라도 최소 1000개 이상은 달달 깨고 있으셔야 합니다.

    주식 투자하시려면 최소 이 정도의 관심과 열정을 쏟으셔야 합니다. 길다가 어떤 회사의 광고를 보았는데 이 회사가 상장회사인지 아닌지 아니라면 상장이 예정된 회사인지 코넥스에 이미 상장이 돼있는지 어떤 테마를 가지고 있고 재무제표까지 보지 않고도 기억해내실 정도면 더 좋겠죠?

    기본 이 정도의 베이스는 최소 적게는 5년 정도 주식을 꾸준히 하셔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이게 기본이 되기 전까지는 여러분이 얻으신 주식 수익은 모두 운이고 실력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그 운으로 버신 돈이 실력이라고 생각하시고 투자를 계속하신다면 4개월에 한 번씩 오는 하락장에 큰 피해를 입으실 거고 10년 만에 한 번씩 오는 코로나 같은 대형 하락장에는 인생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넉다운이 되실 겁니다.

    왜 5년이라고 했냐면 우리나라는 5년마다 대선이라는 큰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미국은 대통령이 4년 연임제고요.

    우리나라는 5년 단임제입니다. 4년 차가 지나가면 레임덕이 오고 우리는 새로운 미래권력에 대해 관심을 갖습니다. 그때가 주식시장에서 가장 돈을 벌기가 쉬운 한 해입니다. 

     

     

    대통령 대선 테마주라는 이름으로........ 관련 주식이 10배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줍니다.

    이명박의 이화공영. 박근혜의 EG 문재인의 우리들 제약 같은 종목은 아직도 회자되는 종목이고요.

    이제 막 들어오신 주린이라면 어떤 종목인지도 생소할뿐더러 그 당시 실시간으로 주가의 흐름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투자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대선주는 흐름이 정말 중요합니다. 언제 들어가야 되고 나와야 되는지 거의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모의투자라도 한 번은 직접 겪으셔야 그 돈의 위력을 실감하시게 됩니다.

    이 처럼 주식은........ 말보다는 본인 스스로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주식에 인생을 걸지마세요

     

    근대 우리나라는 IMF 이후 주식투자로 망한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으로 어렸을 때부터 경제에 대해서는 공부를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국영수죠....... 경제가 더 중요한데 말이죠. 모두가 서울대 가고 잘 사는 게 아닌데.... 다수를 위한 경제공부가 저는 더 우선시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나이에 비해 너무 다들 경제에 대해 무관심하고 모르는 것 같아 그리고 그런 상태로 투자를 행하신다면

    여러분은 백전백패입니다. 그리고 그 주식실패는 본인 그리고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부정적 인식을 가져오고

    그게 오늘날의 우리 증시의 현주소입니다. 개미투자자가 적기 때문에 그만큼 외세에 증시도 많이 흔들립니다.

    요즘 동학 개미 운동 그리고 주식에 대해 관심도의 확산으로 연일 개미가 통 크게 국가 대장주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 중인데 외국인이 코스피를 20조를 팔았는데도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는 신규 개미의 유입과 올바른 경제관념 정립이 주식시장에 새로운 돈을 끌어들이게 하고 외국인의 비중을 줄임으로써 국가 재무건전성을 확보하며 좀 더 건강한 투자환경을 만드는데 신규 개미들이 일조하고 있습니다.

    돈을 번 사람이 많을수록 새로 진입하려는 투자자는 많아질 테니까요. 요즘 유튜브의 확산으로 주식 또는 부동산 재테크를 공부하시는 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자본주의에서 투자는 결코 범죄가 아닙니다. 돈을 굴려서 돈을 버는 건 합법적인 수단입니다.

    돈을 버는 재테크에 관심이 없고 못하는 게 바보예요.

    주식투자 누구나 시작할 수 있어요. 단돈 백만 원 정도만 있으면... 쉽게 용돈벌이로 하루 만원을 벌 수 있는 좋은 재테크 수단입니다.

    하나 초심자의 행운은 거기까지 입니다. 정말 다른 사업보다도 시간 투자 열정 투자를 각오하셔야 되고

    주식공부를 하면 할수록 앞에 만리장성의 벽이 느껴지실 거예요...... 그게 맞습니다. 정말 벽이 느껴진다고 느끼셔야 주식을 제대로 공부하신 게 맞습니다.

    그 벽을 깨고 나오는 1% 이내의 사람들만이 돈을 쉽게 벌 수 있고 그 쉽게 번 돈이 다시 재투자되면서 엄청난 부를 가져오게 됩니다.

     

    워렌버핏
    주식투자의 황제-워렌버핏

     

    워런 버핏처럼 말이죠.

    저도 요즘 들어 느끼는 거지만 저에게 돈 3억만 주어진다면 저는 망하지 않고 매달 천만 원에 가까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 시드만 된다면 이제 절대 망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제 막 주식을 시작하셨다면 매일 투자하시면서 그 돈을 지켜내는데 주력하세요. 절대 돈을 버실 생각을 하지 말고 지키는데 주력하세요

    주식투자 5년 뒤에도 그 투자원금이 남아있다면 주식을 계속하셔도 됩니다.

    만약, 원금이 남아있지 않다면...... 주식투자는 이별하시고 전업에 주력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이 바닥에서 10년째 구르고 있지만 매일 엄습하는 공포감과 자살충동은 정말 힘듭니다.

    내가 생각하고 보고 느끼는 게 맞는데도 시장은 오답 지를 정답지라고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번 달 코로나 사태로 현대차가 6만 원까지 주가가 떨어졌죠?

     

    현대GBC준공
    현대GBC 준공예정

     

    잠시 며칠간 현대차 시가총액이 현대차가 보유한 강남땅 시가 보다도 못한 시점이 잠시 있었습니다.

    그때 시장은 더 떨어질 거라는 공포감이 팽배할 그 시점에 현대차 주식을 구매하신 분들은 벌써 엄청난 수익률을 올리셨죠.

    시장이 아니라 해도 본인은 정답을 외치는 실행력 그리고 자본이 절실히 필요한 주식시장입니다.

    그 경험치는 하루 이틀 주식을 공부해서는 절대 나올 수 없다는 걸......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했네요

    제 진심이 이 글 몇 자에 조금이라도 전해졌길 바라며 절대 주식 유료 강의, 리딩에 의존하지 마시고 주식 경험치를 먼저 연마해보심이 어떨까요??

    세상에 쉽게 돈을 벌어줄 테니 돈을 투자해 보라고 접근하는 사람은 백이면 백 사기꾼입니다

    제가 느낀 세상은 그러합니다
    공짜를 조심하세요

    주식 리스크 100% 극복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노력에 따라 퍼센티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주식] - 키움증권 세력주 조건검색식 무료 나눔 (feat.유망주식)

     

    키움증권 세력주 조건검색식 무료 나눔 (feat.유망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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