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4. 30.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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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투자로 직접 or간접투자로 나눌 수 있다

     

    • 재테크 강의 29강

    주식투자는 내가 매수,매도를 실행하는 직접투자 그리고 펀드ETF,CMA계좌 같은 간접투자로 나뉩니다

     


    흔히 우리는 주식투자는 재테크 중에서도 직접투자의 섹터로 나눕니다.

    스스로 증권계좌를 만들어 투자하고 싶은 금액을 정하여 매수 or 매도를 주체적으로 하는 직접투자이니까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간접투자의 대명사는 펀드 투자였습니다.

    주로 은행에 가서 예금, 적금하러 갔다가 은행 상담원이 수익률이 높은 좋은 투자 펀드가 나왔다며 한번 들어보시라고 권유를 시작하죠.

    그래서 중국, 브라질 등 해외 개발도상국 성장국가 펀드가 엄청난 투자금을 모았었죠.

    하지만 어떻게 됐을까요?

     

    직접투자하라 간접투자는 트렌드가 아니다

     

    리우 올림픽을 기점으로 다시 우상향 할 거라던 브라질펀드는 펀드 손해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뿐만 일까요?

     

    국채는 주식의 헷지수단일뿐 수익을 낼 순 없다

     

    안전자산으로 여기던 국채마저도 마이너스 국채 사태로 은퇴 노후자금으로 넣어둔 목돈의 90%가 휴지조각이 된 사건도 있었고

     

    국내 사모펀드는 사기이다


    근래에는 라임 운용 먹튀 사건까지 터지면서 은행에 신뢰성은 이제 바닥입니다. 아무도 은행에 투자를 하지 않죠.

    은행은 그저 큰 영업창구일 뿐, 개인의 투자금 수익에는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돈을 끌어오는데만 몰두하고

    그 끌어온 돈이 먹튀를 당하던, 휴지조각이 되건 상관이 없습니다. 빌려온 돈은 다시 고이자로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어주고 돌아오는 이자수익으로 은행 스스로 배불리기에만 급급합니다.

    은행은 안전할 거라던 우리 국민들의 무지를 이용한 사기행각이 이제 서서히 수면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도 은행에서 고이율의 돈을 빌려 주식을 투자 중이지만 돈을 10억을 넘게 벌어도 은행에는 단 1원도 투자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은행은 그냥 카드값을 내어주는 대리 창구일 뿐... 저의 자산을 불려주는 데는 은행의 도움은 일절 필요 없죠.

     

    앞으로 더 떨어질 기준금리

     

    더구나 이제 금리도 제로금리로 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일 년에 은행에 백만 원을 넣어놔도 스타벅스 커피 한잔 사 먹기도 어렵습니다(이자세액 20% 가까이 내면 내가 쥐는 돈은 팔천 원도 채 안됩니다)

    치솟는 물가를 금리가 못 따라가는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은행에 돈을 넣어 두는 건 매년 돈을 벌어도 자산가치가 줄어들게 됩니다.

    안정적인 월급의 달콤함에 취해 여러분의 기대수명을 깎아먹는 행동은 이제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재테크는 시드머니가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는 조선시대 이야기입니다.

    시드머니를 만들어가면서 재테크를 시작하셔야 큰 목돈이 모였을 때 다른 재테크 전문가 말에 흔들리지 않고 본인의 의지대로 수월하게 돈을 굴리실 수 있어요

    우리의 청춘은 영원하지 않고, 매달 받는 200만 원의 월급은 우리의 몸을 평생 일하게 하고

    매일 빠듯한 살림에 허리만 조이다가 60이 넘는 늙은 나이에 은퇴하여 해외여행 몇 번 가보고 여생을 마무리하게 합니다.

    세상이 바뀌었는데 아직도 부모님 세대처럼 사실 것인가요?

    매년 1%의 이자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75년 뒤에 원금의 2배의 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매년 8%의 이자를 받으면 그 기간이 9년으로 줄어듭니다.

    이미 유튜브에는 재테크를 시작해서 이른 나이에 성공한 후기가 한 페이지 가득 차 있습니다. 일반 직장인이었던 사람들이 말이죠.

    은행 적금이 아닌 온라인 마케팅 그리고 부동산 투자, 주식투자와 같은 재테크 방법을 공부하는데 시간을 쏟으셔야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주식투자는 이제 생존을 위한 필수의 투자가 되었고

    주식투자 내에서 직접투자와 간접투자로 나뉩니다.

    직접투자는 원유, 금, ETF 레버리지 투자, 인버스 등 방향이 정해져 있는 노빠꾸 원웨이 투자를 말합니다.

    간접투자는 지수와 관련된 주식으로 엮을 수 있죠.

    주식도 간접투자를 해야 된다입니다.

    우리의 무지함을 알고 은행에 돈을 맡겨뒀듯이 주식도 우리의 부족함을 이해하고 간접적인 투자에 나서야 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각국 폐쇄가 결정되면서 원유의 사용처가 줄어들어 40달러에 시세를 형성하던 원유는

    마이너스까지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일이 일어났습니다. 40달러 하던 원유가 20달러에 거래하니까 주식을 모르던 개미들도

    이때가 인생을 바꿀 절호의 찬스임을 여기고 너도나도 원유 투자에 뛰어들었고 결국 원유가 마이너스까지 떨어지면서

    원금 이상의 손실을 본 개미들이 많습니다.

    원유 사태 이전에는 국가 위기시마다 금을 사모으는 게 연례행사였는데 

    이번에는 금 가격도 떨어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매번 같은 공식이 통하지 않고 주식에 바닥은 없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의 심리가 아닌 실물 수치로 반영되는 금, 원유, 지수 투자는 자제하셔야 합니다.

    내가 베팅한 방향과 실물경제의 방향이 맞으면 큰 수익으로 돌아오지만, 일개 개인이 모든 상황을 완벽히 분석하고

    실물경제 수준을 맞힌다는 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경제학자라도 말이죠. 수학처럼 맞출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경제는

    항상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불확실성은 수학처럼 계산을 해서 나타낼 수 있는 수치가 아닙니다.


    급락하는 항공주

     

    반면, 항공주 주가를 한번 보시죠

    인류 최초의 역대급 셧다운이 각국에 시행되면서 하늘에 날아다녀야 할 값비싼 고철덩어리가 지상에 도열로 주차돼서 옴짝달싹 하지 못하는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항공주는 줄 파산될 거라는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워런 버핏마저 항공주를 손절했다는 이야기에 개미들은 부화뇌동하며 주식을 던졌습니다.

    지옥 끝까지 아니 상폐 지옥까지 갈 거 같았던 항공주는 다시 코로나 이전의 주가로 회복했습니다.

    왜 이런 상황이 연출될까요? 

    인간의 심리가 발동되기 때문입니다. 원유 투자 같은 상품은 개인이 종목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증권사 컴퓨터에 의해 주식수량과 물량이 결정됩니다.

    실물경제가 바로 데이터로 반영되는 것이죠.

    다만 항공주는 코로나의 대표 피해주가 될 것이라는 우리의 심리를 영향을 받아 그리고 셧다운 사태로 공포감이 더해져 패닉 셀로 이루어졌고

    코로나가 확산세를 멈추자 주가가 가장 낙폭이 큰 항공주로 다시 이슈가 몰리는 것입니다.

    실물경제는 아직 회복이 되지 않았지만 이미 주가 심리는 회복세를 우선 반영한 거죠.

    주식은 올라가는 속도보다 떨어지는 속도가 5배 더 빠릅니다. 빨리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사람들이 공포에 질겁해서 주식을 손해보고 던지게 합니다.

    근대 아셔야 할 점은 빠르게 떨어진 주식이 상장폐지의 리스크만 없다면 회복 속도 또한 빠릅니다.

    이런 투자를 저는 주식 간접투자로 정의합니다.

     

    제니 레드는 사랑입니다

     

    사람의 심리는 아주 간사합니다.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제가 좋아했었던 연예인들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코커 사랑해 ㅠㅠ


    저는 임수정-한효주-태연-제니-코커

    매년 최애 연예인이 바뀌고 있습니다. "남자의 마음은 갈대" 먹어가는 나이와 경험이 바뀌면서 변하는 개떡 같은 심리상태도 주식시장에 항상 개인의 심리의 한 부분으로써 반영되고

    우리는 사람들의 나이 환경에 따라 바뀌는 심리를 잘 이용하여 주식투자에 대입한다면 선전지 없이도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하는 실물경제를 반영하는 자원에 대한 직접투자보다 관련 섹터에 투자하는 간접투자를 해야 될 이유입니다.

    회사가 망할 것 같다고 하면 망하지 않고 회사가 번창하는 축제의 시기가 오면 환희에 젖지 말고 적당히 수익을 보고 있다면 주식을 매도해야 합니다.

    시장심리를 오랫동안 살펴보시고 공부하시게 되다면 이제 주식 생리주기를 이해하시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고

    그런 게 하나두 개 쌓여서 여러분의 계좌 곳간에 자산이 기하급수로 불어나는 상황을 보게 되시게 될 겁니다. 

    저도 이번 코로나 사태로 계좌가 -6천만 원까지 불어났었고 현재 -2700 정도로 코로나 이전의 주가까지 회복이 됐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주식강의를 하기 이전에 실수로 샀던 어떤 종목에 크게 물려있습니다)

    주식을 팔기 전까지는 마이너스가 아닙니다. 계좌에 마이너스로 찍혀있을 뿐 플러스로 팔기만 하면 됩니다.

    이런 코로나 사태는 언제든 올 수 있고 인간이 예측할 수 없습니다. 저도 예측 못했어요. 좌절하지 마세요 그래서 주식은 대응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말 하면 고인 물 꼰대라고 말할지 모르시겠지만 예측보다는 대응이 맞는 단어입니다

    이런 비상사태는 여러분이 인생 살아가시면서 자주 올 거예요. 그때마다 공포에 질겁하실 건지 분산투자로 이득을 취하실 건지는 본인의 노력과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아무도 미래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바닥에 살 수도 없습니다.

    다만 분산된 돈으로 꾸준하게 투자하신다면 자본주의는 우상향 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지난 100년간 주가의 움직임을 보시면 여전히 주가는 우상향입니다. 느리고 빠르고의 차이이지 주식이 떨어진 적은 단기 몇 년 건일뿐 없었습니다.

    제가 몇 번 얘기했지만 티스토리에는 처음이라 한마디만 더 말씀드리면

    2020년 재테크 역사에 길이 남을 대한민국 증시의 기회의 장이 열릴 겁니다. 그동안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은 큰 주식투자수익을 얻게 되는 부장 랠리가 펼쳐지고

    열심히 월급만 버시는 분들은 저런 투기꾼 하면서 저를 손가락질하고 욕할 것입니다.

    다만 같은 재테크 동업자로써 잘 먹고 잘 살 것인지, 매년 5% 이하의 월급인상률에 만족하며 사실지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주식] - 수익률 높은 세력주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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