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7. 23.

    by. T.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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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에서 달러의 영향력은 갑$$$

    주식시장에서 달러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흔히 우리는 달러를 기축통화라고 말한다. 미국이 국방, 경제, IT, 우주 방위산업 등 세계 1위의  초강대국이기 때문에 국가 간의 화폐 통용에 있어서 가장 편하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외계인이 침공하지 않는 한 미국이 망할 일은 없기 때문에 세계 통화에서 달러의 위상은 엄청나고 또한 세계 어느냐라도 미국과 거래를 하지 않는 나라는 거의 없다

    근대 왜 미국이 세계 1위의 초강대국이 되었고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계기는 알지 못한다

    잠깐 짚고 넘어가자면 미국이 1930년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대공황을 막기 위해 대규모 경제부양정책인 뉴딜 정책을 시행하였다. 이후에 일시적으로 호황을 누리다가 부작용을 우려해 금리 인상을 단행하였고 다시 경제 침체에 빠지게 되었는데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미국이 승리를 이끌자 다시 경제 호황이 오고 영국의 그늘에서 벗어나 현재까지도 초강대국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항공산업이 발달했지만 아직도 대규모의 식량, 지하자원은 항공보다 비용이 저렴한 해상통로를 이용한다

    가끔 뉴스에 보면 우리나라 선박이 해적에게 납치되어 선원이 억류당하여 해적고 협상 테이블에 나선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총 몇자루만 있으면 무장되지 않은 대규모의 자원을 저장하고 있는 선박 탈취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도 빈번하게

    중동, 아프리카 해상에서 무장강도, 선박 탈취, 인질극이 일어나고 있다. 미국은 전쟁억제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 한국, 동아시아 해상에 미국군을 파견하고 한 국가 이상의 파괴력을 겸비한 군대를 각 국에서 개별단위로 운용 중이고 세계 최대의 식량자원 수출국이기 때문에 각 해상의 통로를 지키고 있다. 

    덕분에 많은 나라가 미국과 교역을 진행하고 있고 미국과 교역하는 나라는 자연스럽게 해상통로에서 미국군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결국 국방력이 달러를 기축통화로 만들었고 앞으로도 그 영향력은 타노스가 지구를 침공하지 않는 한 계속 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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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환율의 변동에 따라 국내경제에 큰 영향을 끼친다.  우리나라는 가공되지 않은 자원을 수입하여 완성품으로 만들어내서 다시 수출하는 제조 산업국이기 때문에 더욱더 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제품 생산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원유, 원자재의 가격이 조금만 올라도 제조단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고 제조단가 상승은 세계시장에서, 특히 중국과의 가격경쟁에서 밀릴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민감하다.

    그렇다고 환율이 무조건 낮아지면 우리가 수출하는 완성품들이 수출거래에 있어서 환차손이 발생하기 때문에 좋지만도 않다

    더구나 이제 우리나라는 제조업 의존국에서 탈피하여 국내엔터산업의 세계화로 BTS 등 걸출한 아이돌들을 만들어내는 문화를 팔 수 있는 고부가 가치산업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고 내리고는 더 이상 의미가 없다

    다만 급격한 변동없이 안정적이고 환율이 유지되어야 자원 수입업체도, 수출업 체도 모두 상생할 수 있다. 

    최근에 코로나이슈로 인해 원유가 사상초유의 마이너스 가격으로 내려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항공업과 국가 셧다운 위기로 원유를 쓰지 못하고 저장고에 보관이 안될 만큼 쌓여 일어난 사태인데 원유가 소비가 되지 않는다는 거는 경제가 마비됐다는 분명한 증거이기 때문에 현재 미국은 대공황 이후에 수천조의 돈을 쏟아붓는 대규모 경제부양책을 단행하였고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 추후의 부작용이 어떻게 나타낼지 모르겠지만 재선으로 다시 4년 간 대통령의 권력을 맛보고 싶은 트럼프의 욕심이 일단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다

    주식시장의 역사를 보면 보통 전쟁,질병과 같은 큰 위기 뒤에 큰 역사적 상승을 이루었다. 만화 드래곤볼 손오공이 매번 강적을 만나고 쓰러트리면서 더 큰 힘을 발휘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현재 2020년, 세계경제는 1930년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돈의 규모가 커지고 국제정세가 복잡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북핵문제의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동아시아에서 열강의 틈바구니에 붙어있는 국방, 경제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지리적 위치에 있는 나라이다. 규모는 작지만 국민 자체가 근면성이 좋고 기술력이 좋은 일하기 좋아하는 나라이기도 하고 중국, 러시아에 대항할 미국에서는 꼭 필요한 동맹국이기 때문에 현재 이슈되고 있는 주한미군의 감축을 고려하기 현실적으로 어려운 매우 중요한 위치와 위상을 보유한 나라이다

    이번 코로나사태 때도 우리나라가 질병을 막는데 선두적인 위치에서 k-방역이라는 이름으로 질병을 막아내어 세계적 위상을 떨치기도 하였고 트럼프의 안일한 대처에 비교되는 나라가 되면서 트럼프의 표심과 지지율에 악영향을 주었지만 결론적으로 진단키트를 많이 수출하여 미국의 코로나 진행을 막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건 사실이므로 미국과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었다. 통화스와프를 체결하여 환율의 급등을 막을 수 있었고 현재는 1200원 대에서의 비교적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달러가 1100원~1200원 대의 안정적 환율의 흐름을 유지하고 매년 2%이내의 인플레이션이 유지되는 게 주식시장에서는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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