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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이더스완입니다
오늘 오후 5시경 국정원 북한 김정은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북한 김정은이 자기 친 여동생 김여정 제1부부장에게 권한을 위임한다는 소식입니다
통치 스트레스로 인해 권한의 일부를 위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에 대두되었던 김정은 건강이상설이 다시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산주 빅텍, 스페코가 시간 외 상한가로 장 마감하였습니다
근대 평소 분위기와 다른 점은 YTN, MBN, JTBC와 같은 뉴스 전문채널에서
북한 전문가 패널들 동원해서 북한에 정치적 상황,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대해 시시콜콜 떠들어야 되는데
현재 코로나가 전국적 확산세로 퍼져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임박한 시점에서
김정은 관련 보도는
밑에 자막으로 밖에 표시가 되질 않습니다
평소에 뉴스거리가 없을 때는 김정은 이슈는 이틀 정도 이상은 지속되어야 할 뉴스이지만
시국이 비상사태이니 그렇게 북한에 관심이 많던 우리 언론사들도
함부로 북한에 대해 언급조차 두려운 상황입니다
나라가 바이러스로 뒤덮일 판인데, 북한 방송을 내보내서 되겠느냐는
국민들의 반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지요
북한에 대한 반감 정서가 국민들이 매우 높습니다
정부에서도 그걸 알기 때문에 되도록 북한 뉴스는 자제하려고 할텐테
박지원 국정원장이 좌파 프레임을 벗고 국가를 위해 정말 일을 열심히 하려고 기사를 내보낸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 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요
빅텍, 스페코도 시간 외 거래에서 상한가에서 거래량이 백만 주가 넘을 정도로
거래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북한 관련 외신 보도 뉴스도 없고요
현재 방산주 보유 자시라면 내일 시초가에 전량 매도가 제일 맞다고 생각합니다
빅텍은 항상 미사일 뉴스에도 시초가 윗꼬리 장대음봉 패턴이 많이 나왔던 종목입니다
건강이상설이 제기되나 아직 의심을 살만한 점이 없고 현재 국정원장은 좌파적 성향이 강한 박지원 국정원장인데
잘못된 뉴스를 내보낼 리가 없습니다 그랬다간 나중에 역풍을 맞습니다
건강이상설은 의심이 되나 아직 드러나는 점이 없고 혹시 모를 미래 후사를 대비해 북한이 김여정에게 준비를 해놓고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 듯합니다
하루치 이슈이기 때문에 방산관련주를 내일 진입하시는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지금 차,화,정을 뺀 다른 종목들도 연일 최저가를 그리고 있습니다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미 신천지, 이태원 사태를 겪어보았기 때문에 금방 진정되리라 생각됩니다
코로나에도 실적이 견조한 언택트 및 우량종목들 저가 매수하는 게 내일 김정은 이슈때문에 방산주를 매수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김여정이 정권을 잡는다면 분위기 기조에 변화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여자라고 얕잡아보이지 않기위해 더욱더 강경노선을 택할수도 있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대화 프레임으로 전환될 수 도 있습니다
김정일이 죽을 때도 주식시장은 출렁했지만 이틀만에 원상복구 되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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