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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가 불러온 스테픈(STEPN) 하락장 멘징 방법은?
주식 하락장으로 저의 카드값 대금을 해결해주던 스테픈(stepn)에게도 하락장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저는 2월 말부터 걸으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신발 2켤레로 스테픈을 시작하였고 현재는 9족+3족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투입한 현금은 700만원 가량되고 현재 벌어들이는 수익은 하루 평균 110GST 였습니다. GST가 사딸라 시절에만 하더라도 하루에 50만원 가까운 현금을 쥐니 두려울 게 없었습니다.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바보같고 스테픈을 주위에 알려도 폰지 사기라며 주저하는 친구들은 보며 열린 사고로 스테픈을 받아들이는 나자신을 기특하게 여기기까지 하였죠. 그렇게 나만 아는 꿀통으로 스테픈을 최소 1년 가까이는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린에너지, 탄소제로, 웹3.0 등등 너무 좋은 모토와 취지로 출발한 스테픈이고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도 단순한 UI로 매일 걸을 수만 있다면 최소 5만원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으니 건강도 챙기고 용돈도 벌어가는 스테픈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영원할 것 같았던 스테픈을 향한 저의 단 꿈은 2달만에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루나사태로 인해 반등에 주춤하던 비트코인 시세는 연저점을 향해 무너져내려버렸고 비트코인의 기침에 모든 알트코인은 현재 지옥으로 가고 있습니다. 리플은 과거의 300원으로 회기하고 있네요.
잠시나마 9달라였던 나의 해방을 가져다 줄 거 같았던 GST 스테픈 코인은 현재 2천원이 깨졌다가 데드캣 바운스로 2달러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제가 솔라나 12만원 시절에 12솔에 커먼 조거를 구매했었는데 현재... 솔라나는 5만원이고 커먼조거는 11솔입니다. 정확히 반토막이 났군요. 그래도 저는 스테픈 2월 말에 들어와서 잠시나마 꿀빨던 시절이 있었고 들어갔던 금액의 반정도는 이미 멘징이 완료되어 카드대금으로 납부되었기 때문에 현재 가격만 유지되도 금방 본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제 레벨업을 하거나 신발을 늘리는 데 필요한 소모비용이 없기 때문에 매일 수리비 10.3GST를 제외한 90개의 GST는 모두 수익입니다. 현재 시세를 적용해도 매일 20만원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 건강과 용돈 모두 챙겨주는 감사한 프로젝트 STEPN 입니다.
스테픈 갑작스런 GST 하락 이유?
스테픈의 하락장은 BNB 체인의 급등과 스테픈 중국 민팅공장 규제 기사 때문이었습니다. 중국에서 스테픈은 7월 15일까지만 운영됩니다. GPS를 통해 중국에서 스테픈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BNB GST의 급등은 중국 규제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던 중국 민팅공장들이 신발을 팔고 빠져나가기 위한 개미털기 였습니다.
행복할 것만 같았던 스테픈 카페도 하락장이 시작되자 몇몇사람들이 공포조장이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여러번의 주식 하락장으로 단련된 멘탈이기 때문에 이정도 하락은 예상을 하고 들어왔고 매일매일 수익으로 하락장 멘징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한테는 큰 걱정이 아니였으나 스테픈을 코인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다들 4~5월에 스테픈에 입장한 유저들이 대다수인지라 아직 신발 갯수를 늘리거나 레벨업 중인 유저가 많아 솔라나 체인 GST 하락장에 불안감이 솓구쳤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투자 원칙 중 하나는 "급등"에 들어가지 말고 "급락"에 팔지 말자 입니다. 비트코인은 이미 하나의 추세로 자리 잡았고 0으로 수렴하지 않을 거라는 제 생각이 깔린 것입니다. "루나"는 망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0으로 수렴하지 않는다를 전제로 결국 GST와 솔라나의 하락도 잠시일 뿐 다시 비트코인 반등장이 시작되면 가장 먼저 튀어오를 녀석들이 GST와 솔라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비트코인이 외면 받았던 문제중 하나는 바로 현실세계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눈에 보이지 않고 소각처가 많지 않다 것인데 스테픈 프로젝트는 바로 그 소각처를 보여준 예시가 아닐까 합니다. 스테픈도 결국 회사라는 중앙화된 코인이기 때문에 회사가 따르는 데로 시세가 변동하는 장세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스테픈 또한 아직 베타서비스 이기 때문에 여러 시행 착오로 이런 충격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거라 생각하지만, 위기를 겪고나면 그만큼 더 단단해진 커뮤니티와 안정성으로 후속 M2E가 따라오지 못할 팬덤과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스니커즈, 슈퍼워크, 무비 등등 수많은 M2E 프로젝트가 생성중이고 베타서비스를 진행 중입니다. 다만, 현재 스테픈의 하락장을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굿이 후속 프로젝트보다는 기존의 대장주를 기존 유저들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를 잡는 게 더 나은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하락의 끝이 어디일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스테픈을 경험해보시고 0으로 수렴하지 않는다는 확신만 있다면 현재 신발 한켤레당 50만원이고 여전히 하루에 2만원의 수익을 올려주는 스테픈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약간의 반등이 나오자 중국 민팅 공장에서 던진 신발들을 6 SOL 에 잡은 사람들은 쾌재를 외치고 있네요. 이번주 AMA가 남아있고 앞으로 신발 렌탈과 같은 주요 업그레이드가 남아있기 때문에 현재는 기존 스테픈 유저들은 관망하고 GST를 모아가야할 시기이며(필요하다면 인출) 새로운 유저들은 한켤레 정도는 구매해도 좋을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커먼 트레이너를 운용하고 있는데 이런 하락장에 언컴 조거를 60~70 SOL에 매수할 절호의 기회이지만 현금이 없어 기존에 모아둔 GST마져 카드대금을 소각한 유저는 웁니다. 투자는 투본선입니다. 큰 욕심 부리지 않는 다면 분명 기회의 장은 맞습니다. 연말에 비트코인 반감기로 2017년과 같은 대시세가 나오길 바라며! 내일도 스테픈으로 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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